한국쓰리엠-11번가, JBP 체결로 비지니스 협업 체계 구축

24일 오후 한국쓰리엠 부사장, 11번가 MD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 진행
11번가 내 3M 상품군 판매 활성화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예정

한국쓰리엠(대표 아밋 라로야)과 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가 공동 상품 기획과 프로모션 등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24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김중석 한국쓰리엠 부사장, 박준영 11번가 MD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JBP(Joint Business Plan)’ 체결식을 가졌다. JBP는 제조사와 유통사가 함께 상품 기획과 판매, 마케팅 전략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업 간 제휴 파트너십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상호 공동 투자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11번가 내의 3M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동 목표를 설정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쓰리엠은 6월 중 11번가와 ‘브랜드 위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스카치-브라이트™ 생활용품, 3M™ 마스크 및 가정용 필터 등 20여 종의 한국쓰리엠 대표 스타 상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중석 한국쓰리엠 부사장은 “5만 5,000여 개에 달하는 제품을 보유한 한국쓰리엠과 모바일 마켓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11번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가진 강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탄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쓰리엠은 17개 브랜드 5만 5천여 개의 제품군을 통해 지난해 1조 6천억 원의 매출을 올린 다국적 생활용품업체이다. 11번가는 작년 말 기준 2,600백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거래액 6조 7천억 원(모바일 3조 5천억 원)을 기록한 모바일 마켓 1위 업체이다.

한국쓰리엠(3M Korea) 개요

1977년에 설립된 한국쓰리엠은 40여 년의 역사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현재 가장 성공적인 외국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현재 17,00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산업용 시장에서부터 의료, 안전, 전자, 자동차 제조, 건설, 전력 및 통신시장, 오피스 시장,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여의도 본사 외에 나주 및 화성에 공장이 있으며 동탄에 기술 연구소, 경기도 평택과 경남 양산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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