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0일 한국인이 즐겨먹는 국과 탕 메뉴를 기반으로 한 ‘비비고 가정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비비고 가정간편식(HMR)’ 닭곰탕과 설렁탕, 소고기미역국이다. 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에 풍성한 재료를 담아 집밥의 푸짐함과 가정에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연구소, 마케팅, 공장 등 식품 제조 전문가부터 경영진, 한식요리사까지 모두 까다로운 맛 검증 절차에 참여해 만들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1~2인 가구 특성상 오랫동안 보관하면서도 언제든지 식사로 활용할 수 있는 보관 편의성을 고려해 상온 제품으로 구현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상온 제품은 값은 싸지만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더욱 맛있게 만드는 데 집중했다.

‘비비고 닭곰탕(500g, 3,180원)’은 닭 한 마리와 찹쌀, 마늘 등을 넣고 3시간 동안 우려내어 뽀얗고 진한 국물을 구현한 제품이다. 결대로 찢은 닭고기를 풍성하게 담았고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닭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육수의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하고 맑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비비고 설렁탕(500g, 3,180원)’은 8시간 동안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큼직하게 찢은 양지살을 넣고 천일염으로 간을 해 고소하고 담백한 설렁탕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소금간을 하지 않고 소면이나 밥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비비고 소고기미역국(500g, 3,180원)’은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양지육수와 부드러운 미역으로 재료의 깊은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찢은 양지살과 참기름에 볶아 고소한 맛과 향을 살린 미역을 사용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총 9개 제품으로 늘렸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탕류와 국류 등 추가 신제품을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주은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특별한 조리 없이도 가정에서 만든 방식 그대로 정성껏 만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앞세워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들로 시장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매출 150억원을 달성했다. 출시 첫 달인 6월부터 두 자릿수 점유율(15.9%)을 기록했다. 특히 10월과 12월에는 각각 24.6%, 31.2%의 점유율로 1위까지 올라섰다. 수요 증대를 감당하기 위해 자사 논산·진천공장에 간편식 제품을 만드는 별도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출처: CJ제일제당 (코스피: 09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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