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현장에서 테팔 임직원들과 보육시설 어린이들이 함께 건강한 집밥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 테팔)
15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기업 그룹 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 (대표: 팽경인)이 지난 25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선한 식재료, 건강한 조리과정을 거쳐 만든 집밥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벌써 5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는 건강한 집밥으로 어린이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집밥’ 멘토로서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상호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

이번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안전하게 조리한 집밥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주로 사먹는 가공식품에 포함된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에 대해 배우고, 이 후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대표적으로 즐겨 사먹는 ‘바나나우유’를 활용해 식품첨가물이 무엇이고, 음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스스로 식습관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깨닫도록 유도했다. 특히 임직원과 어린이가 함께 바나나 과일을 그대로 갈아 만든 우유, 일반 우유에 바나나 첨가물을 넣어 만든 우유 등을 만들어 비교 시음해 보며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에 대해 공부하고 건강한 음식에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지 않는 야채 및 채소를 활용해 이탈리아식 만두, 피자 등을 만들며 색깔 채소의 촉감과 식감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요리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테팔 임직원들은 클래스가 진행되는 내내 어린이들이 클래스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균형 잡힌 식습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테팔의 임직원들은 비록 소박한 집밥이지만, 따뜻한 밥 한끼로 전할 수 있는 정서적 응원의 메시지는 상당한 것 같아 매년 진심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집밥’과 같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팔은 누구나 집에서 만드는 건강한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필수 가정용품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