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맨틱 코미디연극 러브이즈타이밍은 사랑에 있어서도 인생에 있어서도 결코 서른이 늦지 않았음을 말해주고 있다.(사진제공: 팀플레이)


 서른, 아직 세상이 미숙하지만 함께여서 이들은 서럽지 않다.

학창시절부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울고, 웃고, 언제나 함께였던 이들은 모든 것을 공유했던 친구다. 하지만 이들 역시 상처를 안고 사는 평범한 서른일 뿐.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 지낸지도 20여년. 이제는 남자까지 공유하게 된다.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갑작스레 파혼을 하고 온 친구, 동호회 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하루를 보낸 친구, 그런 두 친구의 남자가 내가 20년동안 짝사랑 했던 남자라면?

NO맨틱 코미디연극 [러브이즈타이밍]은 더 이상 순진하지도, 그렇다고 모든 것에 능숙하지도 않은 세 여자들의 사랑방식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사랑에 있어서도 인생에 있어서도 결코 서른이 늦지 않았음을 말해주고 있다.

연극<보고싶습니다>, <어둠이 떠오를때> 등과 같은 대표작처럼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는 이선희 작가와 연극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며 겪은 연기인생을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최대성 연출의 만남으로 더 기대되는 연극, ‘러브이즈타이밍’이다.

서른이 된 그녀들의 열정적이었던 과거와 완벽하지 않은 현재, 새로움이 기대되는 미래를 함께하며 망설였던 모든 것들을 시작할 수 있는 타이밍을 찾아보자.

생김새가 다르듯 각자의 색깔로 사랑을 하고, 우정을 지켜나가지만 우리 모두가 잃고 싶지 않아 하는 것들은 가슴 속 깊이 하나씩 가지고 있을테니, 쉽고 가볍게 변해만 가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다시 한번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고 행복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미소와 감동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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