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브릿지타워 오피스텔이 인기리에 분양중이다.(사진제공: 지승플래닝)


정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등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판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내년부터 판교테크노밸리에 IT 관련 예산을 집중 투입해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육성하는 한편 인근에 ‘제2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입주기업 숫자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최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에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기업인들과 만나 “판교의 단점을 보강하기 위해 벤처, 창업 지원기관과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판교에 모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최 경제부총리의 판교 방문은 지난 새경제팀의 경제 정책 방향에서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후 첫 번째 진행된 것이어서 관심이 쏠렸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면적 66만㎡의 첨단 산업연구 단지로 현재 NHN엔터테인먼트, 안랩, 포스코ICT, 삼성테크윈 등 870여개 입주기업과 임직원 5만8188명이 상주하고 있다. 생산유발효과 8조원, 고용유발효과 4만8천여명에 달해 완공전에 이미 신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문제는 판교의 외형성장에 비해서 주거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런 대안으로 판교 오피스텔의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현재 판교테크노 밸리내에는 현재 판교sk허브, 판교디테라스, 판교브릿지타워(www.판교오피스텔.com 1800-2688) 오피스텔 등이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그중 인기를 끌고 있는 판교브릿지타워는, 판교테크노벨리 A,C 구역내의 유일한 오피스텔이면서도 분양가는 1억대로 임대수익률이 서울보다 훨씬 높아 수익성이 좋은 오피스텔이다.

판교브릿지타워 오피스텔 분양 담당 봉주영 팀장은 “판교 테크노밸리 내 배후 수요 16만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오피스텔로 인해 공실부담이 적어 투자자의 문의가 많다. 판교신도시 마지막 1억대 오피스텔로 최대 9%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어 저금리시대에 최적의 수익형 오피스텔”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17 판교 테크노밸리 A블록의 ‘판교 브릿지타워’ 오피스텔은 지상 2~5층이 주차장(주차대수 556대)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21.43m² 72실, 24.76m² 111실 총 183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원룸으로 구성되어 높은 임대수익률이 기대 된다. 2015년 4월 준공 예정이며 분양문의는 www.판교오피스텔.com 1800-26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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