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Mnet 쇼미더머니의 히로인 우탄이 특별하고 진솔한 강의가 펼쳐다.(사진제공: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에서 Mnet 쇼미더머니의 히로인 ‘우탄’의 특별하고 진솔한 강의가 펼쳐졌다.

한예진에서 방송예술 분야에 꿈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일 방송캠프’중 힙합캠프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래퍼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롤모델로 자리 잡은 래퍼 우탄의 특강을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우탄은 Mnet 쇼미더머니2 를 시작으로 올해 초 데뷔앨범 ‘ZOORECA’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비스메이저의 실력파 프로듀서겸 래퍼 버기와 함께 프로젝트 미니앨범 ‘HOL!DAY’를 발매하면서 래퍼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어 이번 특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힙합캠프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고교생과 한예진 힙합학과,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시작된 특강은 학생들과 질문, 답변 형식으로 진행되어 강의의 집중도를 높였다.

우탄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Do your Thing’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하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이야기에는 드라마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는 ‘Show and Prove’로 우탄은 “언제나 스스로 잘할 수 있는 래퍼라고 자신해 왔다”며, “자신감 덕분에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이겨 낼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Real Recognize Real’을 강조하면서 “누구든지 준비가 되어있으면 반드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게 되고, 누군가에게 픽업된다”며 학생들에게 진짜가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주문했다.

이번 힙합캠프에 참가한 고교생 김재영(19)군은 “Mnet 쇼미더머니를 통해서만 보던 우탄을 직접 보고 특별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우탄의 조언대로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고, 한예진 힙합학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특강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실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예진 힙합학과에서는 앞으로도 한류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아티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캠프와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예진은 방송영상, 음악, 공연,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학과로는 힙합학과, 보컬학과, 실용음악학과, 미디·작편곡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방송작가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실용무용예술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성우학과, 방송진행자학과, 분장학과 등이 있으며 실전에 강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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