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디큐브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대성아트센터가 3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실에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사진제공: 대성산업)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세계적 수준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와 디큐브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대성아트센터(대표 김민홍)가 3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문화예술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 문화예술 향유기회와 예술가의 활동 저변을 확대를 위해 체결되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으로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이에 디큐브아트센터는 ▲우수 공연 컨텐츠 제작 지원과 ▲디큐브시티의 다양한 공연공간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우수 예술가 및 공연 프로그램 지원을 맡는다.

현재 뮤지컬 <시카고>가 상연 중인 디큐브아트센터는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상시 접할 수 있도록 클래식과 재즈 중심의 무료 기획공연을 연중 진행해오고 있다.

김민홍 디큐브아트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세계적인 종합예술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우수한 공연예술 컨텐츠를 지원받아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과 무용,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큐브아트센터는 이번 협약의 첫걸음으로 오는 9월 20일과 10월 9일 오후 5시에 디큐브시티 야외 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한예종 표’ 공연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문의 02-22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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