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용산SI는 이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거지역으로 눈길을 끈다. 높이 150m에 이르는 트윈타워 구조의 래미안 용산SI는 새로운 용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사진제공: 삼성물산)

고소득 전문직종사자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타겟으로 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넓은 주택이 필요치 않은 이들을 위한 중소형 주택과 고소득 전문직종사자 등 소득이 높은 이들을 위한 고급형 주택의 교차점으로 등장한 중소형 고급화 오피스텔이 바로 그것이다.

용산구 한강로2가의 용산역 전면 3구역에 위치할 ‘래미안 용산SI’는 이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거지역으로 눈길을 끈다. 높이 150m에 이르는 트윈타워 구조의 래미안 용산SI는 새로운 용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래미안 용산SI는 782실이 들어서게 되는데 전체 건물의 규모에 비해서 분양세대 수가 적다. 이는 사생활보호 및 보안, 입주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구조 때문이다. 용산SI는 중앙부를 중심으로 편복도형 배치가 이뤄진다. 복도 양쪽으로 배치되지 않는 이점으로 사생활 보호에 적합하다.

사생활 보호와 보안유지를 위한 설계는 곳곳에서 드러난다. 외부 창호는 52mm 삼중유리와 24mm의 복층유리를 사용해 도심 소음 및 가구간 소음도 차단한다. 이에 동간, 가구간, 이웃 간의 사생활 침해 염려가 없다. 동시에 동하절기 관리비 절감에도 효과도 있다.

입주민과 방문자의 동선을 달리 설계하고 로비에서부터 방문자 관제가 시작돼 외부인에 대한 위험요소를 최소화했다. 입주자는 RF카드 인증으로 이용하는 전용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며 계단 역시 구역별 인증을 통해 출입하고 모든 경로는 중앙관리실에서 제어하고 있다.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평형을 제시하는 것도 특징이다. 라이프스타일과 개인 취향을 반영한 총 15개의 각기 다른 평형은 고소득자의 구매 결정에도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투룸 설계 등 신혼부부나 1~2인 세대를 위한 다양한 평면도 인기다. 투룸형의 경우 침실과 작은방의 구성이 가능해 신혼부부나 룸메이트와 동반 거주가 가능하고, 1인 전용 특화 평면의 경우, 여가 및 취미용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워크인 현관 수납장이 제공된다. 이에 아파트 구매를 목적으로 방문한 상담객 중의 상당수는 본인에게 더 적합한 오피스텔로 선택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으며 그나마 물량도 많지가 않아 거주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래미안 용산SI는 아파트 전세 가격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아 인기다. 실제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와 오피스텔의 매매가의 격차는 2년전과 비교해 현격히 줄어들었으며 이런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래미안 용산SI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용산SI는 젊은층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보안 및 사생활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중소형 평형의 알찬 구성은 신혼부부나 자신들에 접합한 공간구성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젊은 층의 방문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용산SI는 지상 5층~19층까지 배치되며 전용면적 기준 42~84㎡ 782실이 만들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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