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 750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신나는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를 열고 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는 7월 25일(금)~8월 14일(목) 중 평일에 15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점심도시락과 여벌옷, 상해보험, 모자 등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가족들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식물구조 현미경 관찰 등을 비롯해 떡메치기(인절미만들기), 전통한지공예체험, 미꾸라지 잡기 등 자연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참여 초등학생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좋았던 미꾸라지잡기 체험을 올해도 진행해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4(월) 오전 11시부터 18일(금) 오후 6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참여대상자 750명은 21일(월) 오후 1시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추첨결과는 문자메시지로 전송한다.

어린이 농업체험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2)6959-9352~3으로 하면 된다.

김영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방학에 멀리 지방까지 가지않고 서울에서도 초등학생 가족이 농업과 자연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를 마련했다”며 “도시에서 자란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신 단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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