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디스플레이는 중국 TV 1위 업체 스카이워스(대표 썬웨이)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토마토디스플레이)
 
토마토디스플레이(대표 김교국)는 중국 TV 1위 업체 스카이워스(대표 썬웨이)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회로 중국 TV판매 1위 업체 스카이워스의 TV 제품들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좋은 품질과 양질의 서비스로 LED 모니터 및 LED TV를 직접 제조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해오던 토마토디스플레이가 국내 대형 TV시장에 스카이워스의 제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한 것은 토마토디스플레이의 품질 보증, 고객 우선의 마케팅 능력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시장에서 LED모니터및 TV 부분에서 중소브랜드 선두를 달리던 토마토디스플레이는 대형 TV 진출을 앞두고 중국 TV판매 1위 업체인 스카이워스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함으로 타 브랜드들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스카이워스는 중국내 TV 및 셋탑박스 점유율 1위와 일본 가전업체들의 M&A등을 활발하게 하는 중국 최고의 가전 회사다.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하이얼, 하이센스, TCL등을 제치고 지난해 중국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중소브랜드 TV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제품의 마감 상태, 높은 불량율 및 저가 부품 사용으로 인한 낮은 내구성 등을 모두 개선해 불에 잘 타지않는 내연재질로 제작된 케이스와 중국의 대기업으로서 한국 대기업 TV와도 견줄수 있는 디자인, 자체 개발, 제작된 TV보드 및 각종 부품들을 일반 중소브랜드 TV와 차별화했다.

토마토디스플레이 담당자는 “스카이워스와 협력은 우수한 품질과 끝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등을 전제로 이루어진 계약이며, 앞으로도 여러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수준의 품질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마토디스플레이는 전국 설치 및 A/S망을 갖춘 대형 TV 전문 업체와 협력해 설치 및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23일부터 32, 40형을 시작으로 50, 55, 58형 등의 제품도 판매될 예정이고, 55 UHD 모델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7월 둘째주중으로 스카이워스의 32인치와 40인치 제품이 판매가 시작되며, 국내 출시 기념으로 전국 무료 방문설치 서비스및 출장방문 A/S등의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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