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노래를 불러요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로 지원
 
 
▲ 왼쪽부터 임승득 KB국민카드 영업본부 부사장, 이경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 위원장, 이덕배 수석부위원장,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이하 ‘KB국민카드지부’)는 급성림프모구백혈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한○○(13세) 환아를 돕기 위해 지난 7일, KT올레스퀘어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제2탄 ‘노동조합 밴드와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B국민카드지부(이경 위원장)는 소아암 투병 중인 환아를 위한 성금과 응원메시지를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

이번 희망콘서트에는 3인조 혼성 인디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이 오프닝으로 참여하고, KB국민카드지부 조합원들이 결성한 노동조합밴드가 ‘나성에 가면’, ‘오빠라고 불러다오’, ’비상’ 등의 노래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콘서트를 준비한 KB국민카드지부 관계자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희망콘서트를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모든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KB국민카드지부 조합원들의 기부와 KB국민카드 회사의 매칭 그랜트로 마련되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500여 명의 아동이 소아암 진단을 받는다. 소아암은 급성 질환의 특성과 동시에 평균 2~3년의 장기치료를 받아야하는 만성질환의 특성을 함께 가져 환자 본인을 비롯해 가족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80% 정도가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처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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