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업종에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마케팅 서비스 업체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사진제공: 틈)
소상공인 업종에도 전문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기업종 중 하나인 안경업종에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마케팅 서비스 업체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안경업종은 병원업, 약국업 등과 함께 준의료시설로 특화된 업무영역이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안경원의 대형화, 프랜차이즈화 바람이 불며 전반적인 안경업종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규모의 성장에만 집중되어 안경업종의 실질적인 경쟁력은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안경업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은 전공대학을 졸업하고 최소 3년 이상을 낮은 급여 속에서 생활하고 부푼 꿈을 안고 창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2000년 중반부터는 개원율보다 폐업률이 높아지는 현상과 개별 안경원의 경쟁력 약화로 인해 대다수 개별 안경원들의 성장률과 이익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보여왔다.

또한, 오랜 시간의 지나친 가격경쟁으로 제품의 가격은 20년 전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은 충분히 낮아진 상태인 반면에 대부분의 안경원이 1인에서 5인 미만으로 마케팅, 경영, 제품 개발 등 경쟁력을 강화 시키기 위한 시간과 노력 인원을 투자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번 출범한 안경원 전문 마케팅 그룹 ‘틈’은 이러한 안경업종의 부족한 틈을 메우고 시장의 새로운 틈을 만들어 낸다는 취지하에 설립되었다.

마케팅 그룹 ‘틈’은 현재 시장의 빅뱅이 되고 있는 SNS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IT업체의 프로젝트 팀으로 안경과 마케팅 그리고 IT분야를 융합한 각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구성원들은 안경사 출신에서 대학교수와 국내 최연소 IACLE(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회)멤버로 활동하며 고급 안경원부터 렌즈전문점 뿐 아니라 소규모 안경원부터 대형 안경원까지 모든 형태의 안경원을 창업해 성공시킨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인재부터 스탠퍼드대학 출신으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던 인재를 비롯해 연극 뮤지컬 등 국내 공연계의 제휴와 언론 매체 등과 제휴 마케팅 등을 여러 차례 성공시킨 안경사이자 마케터 등으로 구성되었다.

마케팅 그룹 ‘틈’의 관계자는 “아이폰으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도 실제 마케터로서의 역량으로 스마트 폰 시장을 개척했고, 경영학의 구루인 피터 드러커도 ‘기업이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단 두 가지 뿐이고 그것은 혁신과 마케팅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안경업계의 마케팅 경쟁력을 재고하여 안경원을 운영하는 원장들이 내부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1월 23일 업무를 시작했으며, 업무 개시 3일 만에 3곳의 안경업체와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초기 20개 안경원만을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고 매출 신장의 100% 성공 신화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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