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의 온라인결제 이용 가맹 음식점의 주문 성장률 상승
    - 음식값 미리 지불하고 음식 받기 선호하는 소비자 많아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때 배달원에게 음식을 배달 받고 음식값을 지불해왔던 이 오래된 습관이 변화되고 있다.

▲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는 음식을 수령하기 전에 주문단계에서 결제를 허용한 음식점들의 매출이 두 달 사이에 40%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요기요)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대표 나제원, http://www.yogiyo.co.kr)는 음식을 수령하기 전에 주문단계에서 결제를 허용한 음식점들의 매출이 두 달 사이에 40%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배달 음식점 검색, 주문 및 결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는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및 계좌이체로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요기서결제’ 기능을 지난해 12월 웹사이트에 도입하였다. ‘요기서결제’ 기능 도입 후 요기요는 배달음식 주문 후 배달 받고 결제하는 단계에서 기존에 소비자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결해 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배달 음식점들의 매출 상승과 함께 소비자들의 배달음식 주문 패턴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요기서결제’ 도입 후 첫 2개월 동안에 가맹된 음식점들의 주문수를 비교해 보았더니 ‘요기서결제’ 서비스에 등록된 음식점들은 등록 이전 대비 평균 25%, 그리고 최대 40%의 주문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배달 가능한 음식점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요기서 결제’가 가능한 음식점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강한 선호도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요기요의 나제원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는 듯 하다”며 “요기서 결제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확인한 만큼 ‘요기서결제’가 가능한 음식점 수를 더욱 확장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요기요는 웹사이트에 이어 추가로 지난 6월 초부터 모바일 앱에서도 기존의 배달원에게 직접 음식값을 지불하는 ‘현장결제’와 더불어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및 계좌이체로 음식을 받기 전 결제가 가능한 ‘요기서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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