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을 인도 시장에 본격 출시하며 언택트(Untact) 마케팅을 적극 활용한다.LG전자는 30일 플립카트(Flipkart), 아마존(Amazon) 등 인도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LG 윙’을 출시한다.LG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고객들의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것을 고려해 소비자와 비대면 접점 늘리기에 집중하는 마케팅 전략을 내세운다.LG전자는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 50여 명과 손잡고 ‘새로움을 탐험하세요(Explore the new)’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스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6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석 주식 총수 99.98%의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주총 승인으로 내달 29일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출범한다.이날 박정호 SKT 사장과 이종호 티맵모빌리티단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 추진 의미와 비전을 주주들에게 소개했다.박정호 사장은 “식사, 주거 외 가
펫 테크 스타트업 커넥트닷은 25일 자사의 반려동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집사일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사일기는 국내 1000만에 달하는 펫팸족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등장한 반려동물 스마트 건강관리 앱으로 매일의 건강 일기 서비스, 혈액검사 자동 입력 서비스와 지표별 분석 서비스, 투약 기록 등 일정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각종 혈액검사 지표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지표별 추이를 그래프 형태로 제공하여 보호자들로 하여금 한층 스마트하고 세심하게 소중한 애완동물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Core Network)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클라우드 코어망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데이터 트래픽의 인터넷 연결을 위해 단말 인증, 고객 서비스, QoS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핵심 인프라로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코어망은 국제 표준 Rel.16을 충족하는 세계 최초 사례다.이번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빠른 속도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신속하
서울특별시가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서울핀테크랩이 11월 26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유럽 현지 투자자, 금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IR 및 네트워킹을 위한 온라인 밋업 행사(10X Extesion in Luxembourg)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 가운데 유럽 진출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룩셈부르크 현지 투자자와 핀테크 기업 및 금융 관련 산업 전문가 등의 비즈니스 매칭이 목적이다.룩셈부르크는 세금 인센티브, 최단기간 인가 등 금융 기업의 진출 장벽을 큰 폭으로 낮춰 ‘핀테크 성지’
편의점에서 ATM(CD)을 통한 현금인출 거래 시 모바일 간편결제 앱 또는 생체(손바닥) 인증 등을 활용하는 ‘무매체 거래’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0년 1월부터 11월 15일까지의 ATM(CD)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카카오페이 △페이코(PAYCO) △SSG페이 등 간편결제 수단 3종과 △케이뱅크 손바닥 인증 1종을 포함한 총 4종의 ‘무매체 거래’로 현금을 인출하는 비율이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2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모바일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글로벌 은행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과 손잡고 시중은행 최초로 5G 양자보안 금융거래 서비스를 선보인다.◇시중은행 최초로 SC제일은행 모바일 OTP 서비스에 SKT 양자보안 적용세계 최초 양자보안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 이용자는 17일부터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양자보안 기반의 모바일 OTP(6자리 숫자)로 비대면 가입, 계좌 개설, 송금 등 다양한 금융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갤럭시 A 퀀텀에 탑재된 SK텔레콤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출판사 피와이메이트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언택트 시대에 학생들과의 온라인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을 위한 안내서 ‘인터랙티브한 쌍방향 온라인 수업·강의’(저자 장원일, 정호중, 김성혁)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인터랙티브한 쌍방향 온라인 수업·강의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든 노하우를 담고 있다.실시간 온라인 수업은 오프라인처럼 실시간으로 서로를 보며 수업이 진행되는 환경이기에 현장감과 실제감을 잘 살려야 한다. 또 교사들은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주도성과 자발성을 끌어내야 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서버·솔루션에 퀀텀 기술(양자암호)을 적용한 ‘T아이디’ 앱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T아이디’는 국내 2000만명이 사용하는 통합 로그인 서비스로 T 월드,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 도미노피자, 웨이브, 플로 등 30여개 사이트와 연동돼 있다.SKT는 ‘T아이디’ 서버에 퀀텀 기술을 적용해 외부의 침입을 막는 한편 이용 고객들에게 ‘퀀텀OTP 인증’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게 됐다.만약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IP주소 등 평소 환경과 다른 로그인 시도가 일어나면 ‘T아이디’는 고객에게
중고 명품을 모바일로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됐다.중고 명품 플랫폼 쿠돈은 평소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인 명품을 모바일에서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쿠돈에서 출시한 ‘중고 명품 판매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명품을 간편히 판매할 수 있는 앱으로, 간단한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평소 사용해 온 중고 명품의 쉽고 빠른 판매를 도와준다.앱에 접속하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가액과 희망 판매 가격 등을 적을 수 있다. 그리고 상품을 택배로
LG전자가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자가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LG전자는 12일부터 LG 윙(LG WING)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퀵헬프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진단하기 메뉴를 누르고 휴대폰 자가 진단을 선택하고 사용 기록을 전송하면 된다.이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자동 진단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사용자가 퀵헬프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 점검 데이터를 전송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배터리 이상 유무, 네트워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서귀포시,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1인 가구 안부살핌’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개발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SKT와 한전이 2년간 함께 개발한 전력, 통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다. 양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지자체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서귀포 거주 가구에
LG전자(066570)가 러시아 소비자원이 주관하는 ‘고객만족대상(Customer Rights and Service Quality)’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가전제품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러시아 소비자원은 매년 기업들의 고객 응대 활동을 평가해 분야별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에 고객만족대상을 수여한다.러시아 소비자원은 LG전자가 ‘2시간 약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펼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LG전자가 올해 러시아에 도입한 ‘2시간 약속 서비스’는 2시간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과 팀 회트게스(Tim H?ttges) 도이치텔레콤 회장이 6일 오후 영상 회의를 통해 ‘5G 기술 합작회사(가칭)’ 설립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합작회사(Joint Venture)는 양사가 50:50 지분을 가지며 본사는 독일에 마련된다. 각각이 지명한 공동 대표 2명과 양사의 사업,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주주대표 4명이 경영진으로 참여한다. 관계 기관의 승인을 얻어 연내 정식 설립된다.양사는 합작회사를 통해 5G 인빌딩 솔루션 등 선도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ICT 기업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20만 다문화 시대를 맞아 ‘Like a Local(현지인처럼)’을 모토로 외국어 통신서비스를 대폭 늘린다.먼저 이통사 가운데 최초로 회사 대표 모바일 앱에서 영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고객은 모바일 T월드 앱에서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 T멤버십 할인, 요금 납부 이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GX 요금제, 선납(Upfront) 서비스 ‘미리(MIRI)’ 등 다양한 상품·서비스의 상세 설명을 살펴볼 수 있다.SK텔레콤은 전국 T월드 매장 30여 곳에서 외국어 상담 서비스를
LG전자가 6일(현지 시간) 북미 시장에 실속형 5G 스마트폰 LG K92 5G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K 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LG전자는 북미에서 5G 서비스가 본격 확대됨에 따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2020년초부터 V60 ThinQ, 벨벳(VELVET), 윙(WING) 등 5G 스마트폰을 북미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LG전자는 북미 고객들이 5G 서비스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속형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LG K92 5G를 앞세워 북미 5G 시장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대표 황용국)가 신규 사업인 인공지능(AI) 콘텐츠 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아이언(HIGHBUFF I·EAR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아이언은 사용자가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을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별로 분류하고 가공하는 협업 툴이다. 콘텐츠를 편집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인공지능 자동 분석 서비스를 통해 음란물, 저작권, 기밀내용 등 문제성 콘텐츠에 대해 자동으로 필터링한다. 재택근무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가정보원이 주최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Cyber Conflict Exercise) 본선과 시상식이 10월 29~30일 양일간 온 택트(Ontact) 형태로 진행된다.9월 26일(토)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30개 팀(공공 20, 일반 10)과 해외 초청 5개 팀이 10월 29일(목)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15시간 동안 진행되는 본선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이번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를 대비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사이버 회복력(Cyber Resilience) 강화를 주제로
PDF 솔루션 개발 기업 네스지오(대표 한광희)가 그동안 기업용으로만 제공됐던 ‘가이호(Gaaiho) PDF Suite 5’의 개인용 버전을 출시했다.가이호 PDF Suite 5는 △내용 편집 △뷰어 △파일 변환 △주석 및 검토 △서명 및 보안 △PDF 관리 및 배포 △역변환 △OCR(스캔한 문서를 편집 가능한 문서로 변환)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PDF 편집 소프트웨어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 인터페이스(UI)와 워드(Word)처럼 PDF에 직접 글을 쓸 수 있다.가이호 PDF Suite 5는 ‘가이호 PDF 도큐먼트(D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된 가운데 전화 회의 요청을 위장한 악성메일이 발견됐다.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전화 회의 요청을 위장해 암호화된 압축파일을 첨부한 악성 메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공격자는 먼저 실존하는 일본 화장품 기업 관계자의 회신으로 위장해 “전화 미팅을 요청한다”는 내용으로 암호가 걸린 압축파일을 첨부해 메일을 보냈다. 공격자는 본문 상단에 일본어로 일시(日時), 첨부파일명(添付ファイル名)과 함께 압축파일을 풀 수 있는 비밀번호(パスワ?ド) 정보를 적어 첨부된 압축 파일에 대한 신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