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가 복고풍 감성을 담은 ‘레트로 스프링 세트’ MD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투썸이 이번에 출시한 ‘레트로 스프링 세트’는 최근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빈티지풍 유리컵 2종과, 접이식 양면 거울 1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표면에 투썸의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조각 케이크가 복고풍으로 그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유리컵은 실용적인 크기(254ml)와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홈카페족’ 사이에서 SNS 인증샷용 ‘잇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F&B가 아이스팩을 대체하고 친환경 보냉재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선보이고 필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신선식품 포장에 쓰이는 아이스팩은 플라스틱 성분의 아이스 젤이 들어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한데다가 싱크대나 하수구에 버릴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폐기 시에는 젤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고 비닐 팩은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도 있다.동원F&B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원샘물 프레쉬’를 얼려 아이스팩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페트에 들어있는 생수는 시판되고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트러플을 넣은 프리미엄 햄 ‘오븐&통그릴 트러플 델리햄’ 2종(트러플 델리햄 올리브&채소, 트러플 델리햄 버섯&채소)을 출시했다.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은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으로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풍미가 뛰어나다. ‘트러플 델리햄’ 2종은 신선한 통살 고기에 트러플을 넣어 풍성한 고기 맛에 진한 트러플의 풍미를 더했다.‘트러플 델리햄’ 2종은 6시간 동안 숙성한 후 300ºC 오븐과 500ºC 직화 그릴에서 한 번씩 구워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가정간편식(HMR) 3종을 추가 출시하면서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마늘간장/매운고추장 닭갈비’는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계절밥상 특제 소스에 재웠다. 달콤짭쪼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마늘 간장 맛과 맛있게 매운 고추장 맛 두 가지다. 아삭아삭한 양배추와 쫄깃한 떡이 함께 들어 있어 추가 재료를 넣지 않고도 밥반찬, 안주로도 제격이다. 해동 후 프라이팬에 10분간 익혀 먹으면 된다.‘닭날개 간장구이’는 닭 날개를 감칠맛 가득한 간장 소스로 양념해 만들었다. 중독적이면서 자극적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는 3월 3일부터 편의점 업계 최초로 스타벅스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스타벅스 커피 캡슐은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운영 조건이 까다롭지만 GS25는 점포 운영 상태 및 인프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편의점 업계 최초 도입이 결정됐다. 상품은 기존 판매되는 16종 중 가장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하우스블렌드와 에스프레소이다. 돌체구스터 2종(12입), 네스프레소 2종(10입), 가격은 각 8900원, 8700원이다.GS리테일은 원두커피의 지속적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카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The Ribbon)’에서 ‘치유와 회복’을 콘셉트로 봄기운 가득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서울드래곤시티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됨에 따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셰프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 것이다.애피타이저로는 시금치보다 20배가량 더 많은 칼슘이 함유된 △세발나물과 아브루가가 곁들여진 전복을 준비했으며 봄을 알리는 대표 채소 △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진한 육수의 정통 부산식 돼지국밥인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을 출시했다.‘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은 돈 골로 진하게 우려낸 깊은 국물맛이 특징이다. 담백한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정통 부산식 돼지국밥을 간편한 컵밥으로 구현한 제품이다.‘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은 기존 컵밥 대비 밥을 20% 더 담은 프리미엄 컵밥으로 기존 컵밥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탄생했다. 더욱 풍부한 밥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컵밥이다. 생강
샘표의 백년동안이 어린이를 위한 건강 음료인 ‘백년동안 우리아이 건강즙’을 출시했다.백년동안은 ‘건강한 백년을 위한 좋은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샘표의 74년 발효 노하우가 깃든 건강식품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백년동안 우리아이 ‘배수세미’, ‘배홍도라지’, ‘블루베리보라당근’ 총 3종이다.이번 신제품은 열 가지 품질관리 기준 아래 샘표의 제품 개발 연구원이 원료 선택부터 생산까지 이르는 모든 단계를 과학적으로 촘촘히 설계한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원료들은 기초 품질 검사와 농약 검출 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세밀하게 선
‘언택트 소비’가 점차 확산되면서 빵을 구매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외부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 딜리버리 서비스 등 O2O 이용 고객의 폭이 넓어지면서 베이커리도 배달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2020년 2월 배달 서비스 매출이 전월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배달 서비스를 처음 론칭한 2019년 9월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높은 수치다.개학 연기 및 재택근무 확산으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식사빵과 간식용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군의
‘초코골드레이어’, ‘ 케이크’ 등 매년 히트 케이크를 탄생시키고 있는 뚜레쥬르에서 이제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만날 수 있게 됐다.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2019년 말 출시한 케이크는 영화 속 스토리와 콘텐츠를 녹여 탄생시킨 메가 히트작으로 판매 시작 이후 일주일 만에 2만개 이상 팔려 역대 출시 케이크 중 최단기간을 갈아치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 또한 뚜레쥬르의 기획력과 맛, 디자인 등
개학 연기, 회식 자제 등의 사회적 분위기가 밀키트의 매출 지형도를 변화시키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의 최근 2주간(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82.5% 증가했다.코로나19 여파로 식재료 세트를 집으로 배송받아 간편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선호도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동기간 중 심플리쿡의 상품별 매출 자료를 들여다보면 △치즈짜장떡볶이(1만4000원) △에그인헬(1만5000원) △함박스테이크(1만3500원) △톡톡크림빠네파스타(1만6000원)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고급 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라망’이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의미의 오뚜기의 새로운 치즈 브랜드로 탄생했다. 오뚜기 ‘라망 치즈’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더욱 건강한 제품이다.‘라망 스트링치즈’는 치즈의 결이 살아있어 찢어먹는 재미가 있는 스트링치즈다. 와인, 맥주 등의 술안주나 간식으로 잘 어울리며 잘게 썰어 샐러드나 떡볶이, 라면 등 각종 요리에 토핑으로 올려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신선한 모짜렐라에
GS25가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 손을 잡고 ‘펭수’ 컬래버레이션 유제품 3종을 선보인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는 전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펭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펭수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GS25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판매한 발렌타인펭수 3종은 10일 만에 95%가 소진되며 최종 100% 판매됐다.또한 1월 31일 EBS 1TV ‘자이언트 펭TV’에서 펭수가 GS25에서 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을 판매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참치가 재료로 사용된 삼각김밥의 매출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똥집(닭근위)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똥집 튀김’을 새롭게 선보인다.닭똥집은 오독오독 씹히는 독특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지만 집에서 요리하기가 쉽지 않은 메뉴 중 하나다. 이번에 출시한 하림 ‘닭똥집 튀김’은 똥집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밑간한 다음 튀김옷을 입힌 제품이다. 닭똥집을 250g~300g 정도 덜어 튀김기로 3~5분, 프라이팬에 10분,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12~14분만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닭똥집 튀김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집에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입맛을 돋우는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봄을 부르는 별미국수’다. ‘얼큰 달래 고기국수’는 얼큰한 사골 육수에 달콤·짭조름한 직화 고기구이를 듬뿍 올려 즐기는 별미 국수다. 향긋한 제철 달래와 매콤한 청양고추가 감칠맛을 더해준다.‘고기구이 마라 비빔면’은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 소스와 불향 가득한 고기구이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고명으로 올라간 수란을 터뜨려 마라 소스와 골고루 비비고 소면, 고기, 파를 돌돌 말아서 즐기기 좋다.신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치 야채에 단백질을 더한 ‘하루야채 프로틴밀’을 3월 2일 출시한다.최근 소비 트렌드인 ‘채식’과 ‘덤벨경제’에 맞추어 브랜드 콘셉트인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에 ‘식물성 단백질’을 더한 것이다.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1등 야채주스’로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성장하는 단백질 식품 시장도 함께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신제품 ‘하루야채 프로틴밀’은 당근과 호박고구마를 포함한 19가지 야채와 콩, 보리 등 23가지 곡물을 담았다. 야채 350g과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 기존 ‘하루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신메뉴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아인슈페너는 ‘마차를 끄는 마부’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과거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마셨던 아메리카노에 설탕과 생크림을 얹어 만든 커피에서 유래해 일명 ‘비엔나 커피’로도 불린다. 부드러운 크림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국내에서도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투썸플레이스의 아인슈페너는 진한 아메리카노에 리치한 버터 스카치 크림을 얹어 아인슈페너 특유의 유럽식 클래식 모던 감성을 한층 우아하게 표현했다. 부드러운 첫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카카오톡의 인기 먹방 이모티콘 캐릭터 ‘얌얌이’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딸기 제품들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선보이고, 스트로베리 시즌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17일부터 투썸 카카오톡 선물하기 스트로베리 기획전을 열고, 얌얌이가 투썸의 딸기 제품들을 즐기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는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해 소장욕구를 불러 일
전 세계적인 K-시네마 열풍이 편의점에도 불고 있다.편의점 GS25가 세계적인 영화제 시상식 직후인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매출을 살펴본 결과 너구리와 짜파게티 봉지면 매출이 같은 기간대비 전년 61.1%, 전월 22.5%, 전주 16.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봉지면 뿐만 아니라 짜파게티와 너구리 컵라면의 매출도 같은 기간 비교했을 때 전년 33.7%, 전월 10.9%, 전주 10.8% 늘었다. 영화에 나온 필라이트 500ml 매출도 같은 기간대비 전년 21.4%, 전월 15.7%, 전주 13.6% 증가하며 시상식 특수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바이브(Strawberry Vibe)’를 콘셉트로 선보인 케이크 및 음료 제품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바이브’ 메뉴를 선보인 1월 16일부터 2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즌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케이크 부분 판매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제품과 기존 제품 판매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내며, 시즌을 맞아 새롭게 데코레이션해 선보인 케이크의 경우 판매량이 품목별로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