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26일 대전 신탄진 휴게소에서 트럭 운전자들에게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타이어는 안전이나 연비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무거운 화물을 싣고 장시간 운행하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미쉐린은 동절기를 앞두고 트럭 타이어 무상 점검을 통해 도로 위 안전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2022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대전 신탄진 휴게소(경부고
현대자동차·기아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0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열리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모빌리티 박람회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71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대자동차는 315㎡(약 95평), 기아는 270㎡(약 8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현
기아 EV6 GT-라인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와의 비교 평가에서 압승하며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EV6 GT-라인은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50(이하 Q4 e-트론)을 제쳤다.AMS는 아우토 빌트(Auto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인 SDV (Software Defined Vehicles)를 구현해가는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들의 축제인 ‘HMG 개발자 콘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1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간 개최하며, 10월 18일(화)부터 콘퍼런스 참가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의 개발자들이 대거 출동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며, 현장 발표와 온라인 발표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쌍용자동차는 국군 지휘 차량으로 선정된 ‘뉴 렉스턴 스포츠’가 작전 지휘 능력은 물론, 국군의 기동성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2019년 국군 지휘 차량으로 선정돼 각급 부대로 실전 배치하고 있는 뉴 렉스턴 스포츠는 14일 200여 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700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군 지휘 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지속해서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국군 지휘 차량은 통상적인 주행 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새로운 군 지휘 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을 위한 전원공급 능력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층 더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트(Upgreat)한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를 비디오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라인업은 8월 출시한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510마력급 2651LS 6x2 스트림스페이스, 460마력급 2646LS 6x2 스트림스페이스 모델에 이어 이번 최상위 모델 630마력급 Edition A 2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전방위로 펼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0월 10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발행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 콘텐츠 노출 수(조회 수 포함)가 4000만회를 넘어섰으며, 9월 28~29일에는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에서 현지 득표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올해 9월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글로벌 붐 조성을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트인 등 10개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채널에 부산의 문화와 관광 자원 등의 경쟁력과
현대로템은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자기부상열차의 중정비 용역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6.1km 구간에 투입되는 자기부상열차 4편성(총 8량)의 중정비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기간은 이달부터 2024년 10월까지다.중정비란 유지보수 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열차를 분해해 전체적인 검사·수리를 진행하고 제동장치, 전기장치, 대차 등 주요 장치의 점검 및 부품교체를 통해 열차의 안전 및 운행 성능을 확보하는 정비로 숙련된 작업자들이 필요한 고난도 작업이다.현대로템은 이번 사업
쌍용자동차는 7일 영국에서 뉴 렉스턴 스포츠가 우수한 모델로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히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뉴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Carbuyer)로부터 2023년 Best car 부문의 ‘최고의 픽업(Best Pick-up)’에 선정됐다.카바이어는 자동차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구매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뉴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강력한 사륜구동 파워 트레인과 화물 탑재 능력은 물론 넓고 실용적인 공
기아는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3 K9’을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The 2023 K9은 고급스러움을 강화하는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이번 K9에 신규 사양인 메탈 페달과 차량 내외부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를 전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인기 품목을 조합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국내 골프대회 중 최대 상금 규모의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017년부터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 총상금은 15억원(우승 상금 3억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그리고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2023 제
기아는 10월 4일(화)부터 고성능 전기차 ‘The Kia EV6 GT(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지티, 이하 EV6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EV6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으로,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 출력 270kW·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 출력 160kW·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430kW(585마력)의 최고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현지 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The Automotive News PACE Award’에서 CCU (Central Communication Unit, 차량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양산까지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PACE Innovation Partn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이 PACE Award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가 주관하는 PACE Award (Premie
기아가 19일부터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The 2023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The 2023 EV6는 에어(Air) 트림에 후측방 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전성을 강화했다.또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스마트폰 무
현대자동차는 8일(목)부터 11일(일, 현지 시각)까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Acropolis)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참가 선수 전원이 1, 2, 3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2일(월) 밝혔다.지난해 8년 만에 WRC에 복귀한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이다. 고대 그리스 문화의 상징이자 장엄한 파르테논 신전이 위치한 장소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신들의 랠리’라는 애칭도 갖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전시전이 9월 9일(금)부터 2023년 2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2014년부터 10년간 매년 한국 중진 작가의 대규모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전은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살아 숨을 쉬는 듯한 ‘기계 생명체(anima-machine)’를 제작해 온 최우람 작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6월 유럽에 선보인 GV60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GV60이 유로 NCAP 별 다섯 안전성을 획득함으로써 제네시스는 △G70 △G70 슈팅 브레이크 △G80 △GV70 △GV80 등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전 모델이 별 다섯 등급 차량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유로 NCAP 테스트는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가 도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하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이번 호평은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를 큰 점수 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에서 다양한 수소 상용차 라인업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31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2에 참가해 △수소 전기 버스 경찰버스 △수소 전기 트럭 청소차·살수차 등 청소 특장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M.Vision Tug) 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을 전시했다.H2 MEET (H2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