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ASUS Korea, 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하이앤드 유저, 스트리머 및 비즈니스를 위한 랜카드 XG-C100F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XG-C100F은 극강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모델로써 최대 10Gbps의 초고속 네트워킹을 지원하여 4K의 고화질 영상 등의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매끄럽게 전송이 가능하다.XG-C100F은 데스크탑에 적용이 가능하여 PCIe 2.0/3.0 x4 타입 인터페이스에 장착이 가능하며 SFP 포트를 지원하여 낮은 지연시간으로보다 효과적으로 원거리 데이터 전
클라우드 매니지드 기업(MSP)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PC기반의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CMP) 디딤나우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디딤나우(DidimNow)는 디딤365가 자체 개발·운영하고 있는 CMP로 복잡하고 다양한 IT 레거시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콘솔에 등록하여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다.글로벌 마켓에서도 적용 가능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면서 클라우드 리소스 관리부터, 비용 최적화, 모니터링 및 장애 발생에 대한 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서울시 서초구 언남중학교에서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3일 언남중학교에서 진행된 크린토피아 ‘2020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선 교복 상의, 하의, 가디건 등 약 500여벌의 교복을 세탁한 후 교복이 필요한 학생에게 물려주는 활동이 전개됐다. 세탁을 마친 깨끗한 교복을 입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한 학생들과 부모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로써 크린토피아는 12년 동안 약 11만여벌의 교복을 무료로 수거하고 세탁했다.‘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세탁 전문 기
전 세계적인 K-시네마 열풍이 편의점에도 불고 있다.편의점 GS25가 세계적인 영화제 시상식 직후인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매출을 살펴본 결과 너구리와 짜파게티 봉지면 매출이 같은 기간대비 전년 61.1%, 전월 22.5%, 전주 16.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봉지면 뿐만 아니라 짜파게티와 너구리 컵라면의 매출도 같은 기간 비교했을 때 전년 33.7%, 전월 10.9%, 전주 10.8% 늘었다. 영화에 나온 필라이트 500ml 매출도 같은 기간대비 전년 21.4%, 전월 15.7%, 전주 13.6% 증가하며 시상식 특수를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가족 생애 주기와 다양한 수면 환경에 최적화된 ‘숙면 집중’ 침대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일룸은 결혼, 출산, 자녀 양육 등으로 가족 구성원과 일상생활이 변화함에 따라 수면 공간에 대한 니즈가 달라지는 점에 착안해 온전히 숙면에 집중하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신혼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침대 ‘브리엔’ △영유아와 함께 사용하는 초저상형 패밀리침대 ‘그라운드’ △아이의 수면독립을 돕는 ‘스쿱’ 등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브리엔’은 프리미엄 KK(슈퍼킹) 빅사이즈 침대로 고급 호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강력한 세척력으로 땀 냄새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독특한 냄새까지 없애주는 프리미엄 액체 세제 ‘테크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이하 테크 특유취 제거 액체 세제)’를 출시했다.테크 특유취 제거 액체 세제는 판매 중인 테크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세척력으로 찌든 때와 얼룩은 물론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는 냄새까지 제거하는 ‘소취 기능성’ 제품이다. 특허받은 소취 성분이 불쾌한 냄새를 향으로 덮지 않고 냄새의 원인 성분을 확실히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했다.특히 나이나 성별에 따른 호르몬 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바이브(Strawberry Vibe)’를 콘셉트로 선보인 케이크 및 음료 제품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바이브’ 메뉴를 선보인 1월 16일부터 2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즌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케이크 부분 판매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제품과 기존 제품 판매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내며, 시즌을 맞아 새롭게 데코레이션해 선보인 케이크의 경우 판매량이 품목별로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주)바른손(018700, 대표 강신범, 이하 바른손)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비랩 네추럴 클렌징(B-LAB NATURAL CLEANSING)이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10일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를 시작한 ‘비랩(B-LAB) 아이엠 쏘리 저스트 클렌징’의 공동구매 행사에서 한정 수량이 조기 매진되는 쾌거를 이룬 것.티몬 측은 론칭 이후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자발적인 온라인 바이럴 활동만을 펼친 비랩이 출시 직후 높은 판매 기록을 달성한 것은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봤다.비랩 네추럴
그밤과친구들 (c)Suzuki Ryuichiro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한일연극교류협의회(회장 심재찬)와 공동 주최하고, 일본의 일한연극센터(회장 오자사 요시오)와 협력한 <제9회 현대일본희곡낭독공연>을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에서 선보인다. 3일간 하루 한 편씩, 총 3편의 일본 현대희곡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한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은 일본의 최신 연극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연극인들은 물론 국내 관객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소개될 현대일본희곡은 최근 5년 동안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엄선됐다. 일본 극작가의 세대적 특징을 비롯해 퍼포먼스 중심으로 흘러가는 현대연극의 또 다른 흐름을 발견할 수 있다.관객과 가장 먼저 만날 작품은 극작가 노기 모에기(野木萌?)의 <다스 오케스터(Das Orchester)>(번역 이홍이, 연출 정진새, 21일)다.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작품상과 우수연출가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기 모에기는 역사적 사실이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대담한 상상력 발휘해 극을 전개한다. 농밀한 인간관계가 자아내는 긴장감 높은 대화극을 주로 집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개될 <다스 오케스터>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행위인 예술과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위인 정치가 만든 불협화음으로 위기에 빠진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야기로, 이로운 행동을 바탕으로 한 예술과 정치의 충돌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이튿날 무대에 오를 희곡은 극작가 야마모토 스구루(山本卓卓)의 <그 밤과 친구들(その夜と友達)>(번역 이지현, 연출 민새롬, 22일)로 제62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야마모토 스구루는 평이하고 일상적인 언어를 구사하면서도 관객의 윤리관을 흔들어 놓는 작풍으로 주목받는 일본의 젊은 극작가다. 배우의 움직임과 문자, 빛, 그림자, 사진, 색 등을 조합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방콕 시어터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각본상과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권에서도 활발하게 공연과 공동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년 전 한 친구의 커밍아웃으로 서서히 멀어진 대학 친구 3명의 이야기를 다룬 <그 밤과 친구들>은 이 시대에 만연한 혐오와 사람 사이의 어려운 소통을 예리하게 포착한다.마지막 작품은 2015년 극단 ‘골목길’과의 교류를 계기로 국내 무대에 올랐던 연극 <버스(Birth)>(번역 손상희, 쯔카구치 토모, 연출 박근형, 23일)다. 작품을 집필한 극작가 시라이 케이타(シライケイタ)는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한 연극은 물론 영화, 소설 각색부터 연출, 연기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5년 전 <버스(Birth)>가 한국에서 공연된 것을 계기로 한국사를 다룬 작품들을 직접 쓰고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에 낭독공연으로 국내 관객에게 소개될 <버스>는 보이스 피싱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려던 인물이 어린 시절 생이별한 친모에게 전화를 걸게 되어 생긴 갈등과 위기를 그린 메타드라마다.그 밖에 <제9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에서는 일본의 현대 희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각 공연 직후에는 작가와 연출 그리고 관객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3일(토) 17시 30분에는 ‘한일연극교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정치·경제적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 민간의 뜻이 합쳐져 기획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성곤(연극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사회로 고주영(기획자), 시라이 케이타(작·연출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오타 아키라(일한연극교류센터 사무국장) 등 전문가 4인이 그동안의 한일연극교류의 효과와 한계점을 짚고, 향후 양국 현대 연극의 새로운 접점을 고민한다. 낭독공연을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한편 이번 행사를 함께 주최한 한일연극교류협의회는 일본의 일한연극교류센터와 협력해 현대연극 작품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연극 교류에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며 2년마다 ‘현대 일본희곡집’을 발간해온 바 있다. 올해 발간될 ‘현대일본희곡집 9’에는 우리말로 번역된 총 5개의 일본 희곡이 실린다. 그중 세 편이 이번 낭독공연으로 무대 위에 오른다. 이 교류를 통해 2002년부터 18년간 한국에서는 45편의 일본 현대희곡이, 일본에서도 45편의 한국 현대희곡이 소개되었다.<제9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은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에 각각 시작된다(공연 및 심포지엄 전석 무료).언론연락처:서울문화재단 홍보팀 김영민 주임 02-3290-7063 공연 예매 및 문의 02-758-2150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유러피안 스타일 프리미엄 남성 백 브랜드 디코타가 10일 국내에서 정식 론칭했다.디코타는 독일에서 생산하고 스위스의 엄격한 표준설계를 적용한 품질관리로 이미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 중인 제품으로서,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잠시 판매가 되었다가 이번 2월 10일에 다시 정식으로 론칭하여 한국 소비자들과 만나게 되었다.디코타 백은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함께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의 기능과 더불어 메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사용의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보호성과 기능성에 총 5단계의 자체적인 등급부여 시스템을 적용
2019년 인스타그램에서 ‘#핑크버너’로 불리며 연이은 매진으로 추가 입고를 반복했던 닥터하우스의 인기 휴대용 가스레인지 ‘트윙클 스토브’가 더 작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주방용품 전문 기업인 닥터하우스는 지난해 1만대가 넘는 판매실적을 올린 트윙클 스토브의 후속작인 ‘트윙클 미니 스토브’를 1월 28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기존 휴대용 가스레인지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핑크 컬러와 주방 데코에 어울리는 예쁜 디자인으로 2019년 출시 직후 인스타그램에서 ‘#핑크버너’ 키워드로 화제가 되었던 트윙클 스토브는 닥터하우
모터쇼, TV 스튜디오에서 고 해상도 대형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객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유럽/미국을 중심으로 2.0mm 이하의 렌털 전광판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보급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이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제품이 도입되어 이벤트 영상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엠투비쥬얼(대표 김순태)과 함께 HDR기능을 내장한 8k 고해상도 전광판 렌털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현재 일반적인 방송 및 전시행사에는 3.0mm~3.9mm pitch 제품이 사용되는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면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347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인 고용 불안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76.5%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23.5%에 그쳤다.이 같은 고용불안감은 성별과 연령대, 기업형태, 고용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성별로는 여성 직장인(79.1%)의 고용불안감
주방 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소프트 롤러 헤드로 강력한 먼지 제거가 가능한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 2종을 출시했다.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의 다크 실버(모델명:TY5516)와 라이트 실버(모델명:TY5510)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이 제품은 6만8000rpm으로 초고속 회전하는 초소형 디지털 브러시리스 모터가 본체에 장착돼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소프트 롤러 헤드의 모터는 1만400rpm으로 회전해 큰 먼지는 물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과 부채관리 컨설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1월 기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방식)가 1년 전보다 0.52% 하락한 2.98%를 기록했다. 평균 기준금리는 1.65%, 평균 가산금리는 2.31%로 조사되면서 12·16부동산대책으로 대출 자체의 기준이 강화된 것을 제외하면 실제 주담대를 이용해야 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지난해 보다 부담이 다소 줄어든 수치다.내금리닷컴은 금일 기준 주택구입자금대출 기준 최저 금리(혼합형 고정
어느덧 입춘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을 위해 도시가스와 민들레카는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4월 봄꽃여행을 지원한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1일부터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4월 경비지원여행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도시가스 민들레카 4월 경비지원여행은 장애인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사연작성 작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바삭하게 즐기는 바다의 영양 간식 ‘상상 바삭 명태칩’ 2종(고소한 맛, 매콤한 맛)을 출시했다.‘상상 바삭 명태칩’ 2종은 국내 1등 수산식품 기업인 동원F&B가 청정해역 베링해 인근에서 잡은 명태살을 엄선해 만든 제품이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명태살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 영양은 물론 바삭한 식감까지 살아있다.‘상상 바삭 명태칩’은 담백한 명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맛’과 자꾸만 손이 가는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여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어른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소중한 이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카카오톡 선물하기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은 밸런타인 시즌 한정 케이크와 생딸기가 가득한 신제품 음료 등으로 구성된 기획 상품을 1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다. 2월 10일부터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2월 14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며, 투썸이 최근에 출시한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제품부터 생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신제품까지 다양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이번 이벤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ARKO)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건용)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 한국창작음악제(이하 아.창.제) 국악부문 연주회가 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날 개최되는 제11회 아.창.제에서는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5개의 양악 창작관현악곡과 1개의 위촉곡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정나라 지휘)를 통해 선보인다.6개의 창작곡 중 2곡이 협주곡으로 이문희의 피리, 전통민속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는 피리 박지영, 타악 심선민이,
2019 제3회 장애인 콩쿠르 포스터서울시 소셜벤처에 선정된 툴뮤직(대표 정은현)이 1월 29일 2020 소셜임팩트 데모데이에서 2020년 프로젝트 일정을 발표했다.2017년에 시작해 2019년에 제3회를 맞이한 장애인 음악콩쿠르 대회는 2020년 12월에 제4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장애인 음악콩쿠르는 평소 무대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장애 예술인에게 해당 대회를 통해 무대 위 연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툴뮤직은 해당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 있는 연주자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세계적인 장애인 음악가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툴뮤직에서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서 장애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이전 콩쿠르대회를 통해서 툴뮤직에서는 시각장애인 유지민, 김건호 피아니스트를 발굴했으며 시각장애인 노영서 피아니스트, 뇌졸중 이훈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장애인 스타들을 육성해오고 있다.툴뮤직에서는 한 해 50~70회의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진행될 기존 콘서트에 육성 중인 장애 예술인이 찬조 출연할 예정이며 장애 예술인만을 위한 콘서트 또한 준비하고 있다.꾸준한 장애 예술인 발굴 사업으로 그간 러브콜을 많이 받아온 툴뮤직은 2020년에는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과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가수 김범수 등 대중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또한 개최할 예정이다.정은현 툴뮤직 대표는 “10년 전 우연히 만난 장애인 학생과 콩쿠르를 다니면서 겪은 많은 불편함으로 인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며 “툴뮤직은 소셜뷰티(Social Beauty)의 가치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향한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18년에 서울시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툴뮤직은 신진 음악가 육성과 장애인 음악 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음악을 통한 사회 나눔을 실현해오고 있다. 툴뮤직을 통해서 국내에도 피아니스트 노부유키 츠지, 가수 스티비 원더와 레이찰스와 같은 세계적인 장애인 음악 스타의 탄생을 기대해볼 수 있다.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툴뮤직은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고자 한다.언론연락처:툴뮤직 이주연 매니저 02-3443-5702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