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그룹이 후원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Blancpain GT World Challenge Asia)’에 출전한다고 4일 밝혔다.2019년 개최되는 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는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개막전이 치러지며 일본과 중국, 태국 등지에서 총 6라운드, 12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국내에서는 9-10라운드를 영암에서 치를 예정이다.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한 팀으로 경기한다. 팀으로 출전하는 만큼 듀오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아자동차㈜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을 모집한다.기아차는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쏘울 부스터의 우수한 상품성을 관심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는 올해 3월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 수술기’를 도입, 운영중이라고 5일 밝혔다.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에서 개발한 다빈치 SP는 하나의 로봇 팔에 장착된 수술 기구 3개와 카메라 끝부분이 모두 팔꿈치-손목-손가락처럼 3단계로 꺾인다는 점이 특징이다.다빈치 SP로 수술 시 2.5cm 단일공 절개만으로 좁고 깊은 부위 수술이 가능하고, 360도 시야 확보와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후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성·배뇨 기능 저하를 줄일 수 있어 보다 빠른 회복이 기대된다.대장암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고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7일(일)까지 4일 동안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총 120명이 참가하며 우승 상금 1억2000만원, 총상금 6억원이 주어진다.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신차 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코란도 할부구매 고객에게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를 월 2만원에 제공하며 모델별로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9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신차 코란도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티볼리 브랜드
현대차가 올해 WRC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버·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현대자동차는 3월 28일(목)부터 3월 31일(일)(현지시각)까지 프랑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4번째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드라이버·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4월 1일(월) 밝혔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는 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14번째 파워 스테이지(Power Stage) 전까지 2위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혁신적 기술의 융합, 코란도를 매개로 현실화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쌍용차는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 서울모터쇼 전시관에서 파완 고엔카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 및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코란도(KORANDO)에 향후 적용될 혁신적 기술과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2200㎡ 면적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9대의 차량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쏠라이트 배터리’가 2019 브랜드스타 자동차 배터리 부문에서 26일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현대성우쏠라이트는 국내 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브랜드스타는 여론조사·브랜드가치평가 전문업체 ‘브랜드스탁’의 조사·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브랜드스타 선정은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평가모델인 BSTI(BrandStock Top Index)를 토대로 이뤄진다.BSTI는 브랜드스탁의 자체 브랜드 증권거래소에서 생성된 브랜드 주가지수와
현대차가 ICT 기술과 보험의 융합 ‘인슈어테크’를 통해 고객 혜택을 높인다.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블루링크 기반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6일(화)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해상은 현대차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와 연계하여 국내 최초로 차량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커넥티드카-UBI(Usage-Based Insurance, 운전습관 연계 보험)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현대차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는 블루링크 가입자 중 서비스 이용에 동
기아차의 아이코닉 모델인 ‘쏘울 부스터’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쏘울 부스터 데이’ 행사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인 ‘K-POP with KIA’의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차세대 K-POP 아티스트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색다른 브랜디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끌었다.기아자동차는 22일(금) 기아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BEAT 360’에서 ITZY와 함께 고객 이벤트 행사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현대차가 이름만 빼고 다 바꾼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현대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국제 충전기 통신 규격을 적용한 ‘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랫폼 활용 시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를 대상으로 충전 부가서비스를 스마트폰 APP처럼 손쉽게 개발, 설치, 삭제할 수 있다.해당 플랫폼은 국외에서도 활용·개발이 가능하도록 국내 전기차 충전사업자별 고유 충전기 통신 방식을 벗어나 북미, 유럽 등 글로벌 표준 충전기 통신 규격을 적용하여 개발됐다.또한 플랫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별도의 충전인프라 운영 및 전기차 고객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기아자동차가 열정과 창의를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기아자동차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말부터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레드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레드 크리에이터’는 미래 가망 고객인 대학생들이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함으로써 기아차와 대학생들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장기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특히 초기 아이디어 제안 수준을 넘어 실제 기아차 직원들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 높고 참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현대자동차는 11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닷새 만인 15일(금)까지 1만2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대수 5487대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실적을 불과 5일 만에 달성한 것이다.특히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지난 5년간(2014~2018년) 국산 중형세단의 산업수요가 무려 19.8%나 감소하는 어려운 상
현대자동차는 21일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와 협력해 개발한 음성인식 대화형 비서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현대차와 카카오는 2017년 초부터 스마트 스피커인 ‘카카오미니’의 다양한 기능을 차량 안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차량 내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이용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국내에서 신형 쏘나타가 처음이다.현대자동차와 카카오의 협력은 미래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자동차의 기술과 친환경 수소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현대자동차와 부산시는 이 날 오영춘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을 콘셉트로 한 ‘수소전기하우스’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를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일반 가정의 동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구현한 것으로
기아차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KBO 리그를 8년 연속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기아자동차는 12일(화)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총재,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2012년부터 KBO 리그 후원을 지속해 온 기아차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기아차는 2019 KBO 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정규시즌, 올스타전
기아자동차가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0년형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2020년형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기아차는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이를 통해 기존에 100
대림오토바이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장애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모델은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이며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로모션 대상자가 해당 모델을 구입할 시 간단한 확인절차를 거친 후 리어백 세트와 이마트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이번 이벤트의 대상모델인 재피는 대림오토바이의 전기라인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모델로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적응기간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다루기 쉽고 사용이 편리한 전기스쿠터다.한 번 충전으로 40km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에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현대자동차는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옵션 선택 사양/ ‘인스퍼레이션’ 모델 기본 적용).보스가 현대차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협력은 차량의 감성품질 요소로 점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디오·사운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와 보스의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들은 차량 내 음악을 예술가가 애초 의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