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가 압도적 부를 이룬 보도 섀퍼의 경제적 노하우와 부의 공식을 담은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를 출간했다.유럽 전역에 ‘경제적 자유’ 열풍을 일으키고, 전 세계에 자본주의 세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돈에 대해 가르쳐온 보도 섀퍼는 ‘보도 섀퍼의 돈’부터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까지 누적 180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유명 저서들과 강연, 매체 활동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부를 쌓는 중요성과 방법론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보도 섀퍼가 수십 년 넘게 세계적인 머니 멘토로서 수천만 명에게 전하
좋은땅출판사가 ‘달러의 횡포’을 펴냈다.‘다시 생각해야 하는 중동과 글로벌 정치 경제’에 이은 이한결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중동과 글로벌 관계에 설명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역사와 그에 얽힌 관계들을 밝히고 있다.세계 경제의 흐름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으며, 각 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저자는 세계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달러에 주목했다. 책에서는 지난 반세기 미 금융 패권주의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워싱턴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탈세계화, 경제가
출판사 시공사(대표 윤호권)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사회 브랜드 알키가 ‘화이트 스페이스’(저자 줄리엣 펀트)를 출간했다.직장인 가운데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보고서와 메일, 업무 툴, 전화에 하루 종일 시달리다가 정작 ‘진짜 해야 할 일’은 퇴근 시간이 지나야 시작한다.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고민해보지만 마땅히 답이 없다. 퇴사하면 ‘장땡’이지만 속 편하게 퇴사할 수 있는 직장인이 얼마나 있으랴.안타까운 건 투자한 시간과 성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쁘게 일한다고 성과가 보장되진 않는다. 오히려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가 ‘플랜트 전문 인력 양성 과정’ 봄학기(5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진행하는 국비 지원 취업 교육으로 교재 무상 제공 및 추가 발생 비용이 없다.모집 분야는 기계·배관, 화공·공정 2개 엔지니어 과정으로,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플랜트 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교육 기간은 2023년 3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주(350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과 내용은 △기본 과정 128
올미디어그룹 윤미경 대표가 신간 ‘소옴’을 출간했다. 예술인으로 살아온 수십 년의 세월을 버리고, 새로운 길에서 겪은 경험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다.윤미경 대표는 1999년 첫 시집 ‘언제나 아침같은 사랑’을 출간했다. 2010년 고(故) 이어령 박사,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감태준 교수, 경희대 국문학과 박이도 교수 추천으로 ‘창조문예지’ 시 부문에 당선됐다.저자는 순수 예술을 전공하는 시간 동안 사회적 박해를 이겨내야 했다. 이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고, 배움과 성장을 거듭했다.책 제목 소옴은 솜의 옛말로 ‘솜처럼 태어나
논리학의 엄밀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호논리학의 표준 교과서로 잘 알려진 벤슨 메이츠의 ‘기호논리학’이 문예출판사를 통해 세심하고 정확한 개정 번역을 거쳐 새로 출간됐다.문예출판사에서 30년 만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와 정식 계약을 통해 출간한 ‘기호논리학(개정판)’은 고(故) 김영정 교수와 더불어 1995년 출간된 초판을 번역한 선우환 교수가 개역 작업을 맡았다.이를 통해 용어와 서술 방식 등에서 통일성과 일관성을 높였으며, 잘못됐거나 불명료한 부분들을 찾아 바로잡았다. 또 표현을 수정해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고, 연습문제에
바른북스 출판사가 시집 ‘힘이 되는 작은 위로’를 출판했다.◇ 책 소개살다 보면 우리는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하고 예상치 못한 험한 길을 걸어가기도 한다. 사랑했던 사람들과 이별하기도 하고 마냥 억울하고 슬픈 사건과 마주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이 우리 이야기의 끝은 아니다. 열심히 달려온 나 자신에게 한 번쯤 칭찬해주고 어깨를 토닥여줄 필요가 있다.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작은 위로의 메시지, 시집 ‘힘이 되는 작은 위로’는 힘든 사회생활이나 의도하지 않은 인간관계의 허무함에서 느끼는 고뇌와 갈등을 스스로 이겨낼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가 2022년 한국 오피스의 주요 동향을 진단하고, 향후 사무환경 변화의 방향성을 조망하는 ‘대한민국 오피스 트렌드 리포트(Korea Office Trend Report)’를 발간했다.이 리포트는 2023년도를 기점으로 ‘백 투 오피스(back to office)’ 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필요한 국내 오피스 트렌드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리포트에는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의 △오피스 트렌드 트래킹 △대한민국 직장인 설문 조사 △오피스 공간 데이터베이스 등 3가지 자체 전문 리서치를 통해 도출한 데이터와 인사이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요양원 일기(日記)’을 펴냈다.이 시집은 저자가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보았던 일들을 시로 표현한 것이다.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아름다운 여정’에서는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2부 ‘아름다운 배웅’에서는 인간의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표현했고, 마지막 3부 ‘아름다운 청사진’에서는 현재의 요양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안과 다음 세대들이 살아가야 할 터전을 꾸며나가는 대안을 제시했다.또 저자는 시와 함께 건강보험공단에서 공시한 요양원 매뉴얼을 요약 정
좋은땅출판사가 ‘슬기로운 사원생활’을 펴냈다.이 책은 12년 차 직장인인 저자가 회사에 막 입사한 신입 사원에게 알려 주고 싶은 정보를 담고 있다. ‘Part 1.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Part 2.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등 6개의 주제로 돼 있다. 각 장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회사 생활을 잘하는 방법과 직장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목표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입 사원에 초점을 맞춰진 내용이지만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경
좋은땅출판사가 ‘백서’를 펴냈다.지금은 5·16, 12·12사건을 말할 때 군사 정변, 쿠데타 용어가 사용되지만 멀지 않은 과거만 해도 쿠데타를 쿠데타라 부르지 못하고 민주화운동을 ○○사태로 불렀다.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이제야 제대로 된 명칭으로 부르게 됐지만, 지금도 그때의 상처는 잔존해 있고,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조사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백서는 군 독재 시절을 지나온 각계각층 인물들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이다. 국무총리실의 사무관, 정보부대 군인, 대통령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품은 이야기는 제각각이나
좋은땅출판사가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를 펴냈다.이 책은 시조의 정형화된 틀과 인생의 가변성, 두 가지 상충되는 성질이 어우러져 삶의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조집이다. 저자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그 속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데 주안을 뒀다.시조집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여운을 함축해 정리한 작품이다. 저자는 화려한 문장보다는 덤덤하게 삶의 유한함을 적나라하게 표현한다. 절제된 문장으로 표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낸다.본래 노래의
렛츠북이 장시정 대사의 외교안보 에세이 ‘아직,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중국, 러시아,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국가들과 이들과 대립하는 미국, 일본 사이에 둘러싸인 작은 땅 한국은 이제껏 ‘그네(swing) 외교’를 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재 국제 관계를 보면, 많은 외교 전문가가 예고했듯 그네 외교의 결과로 양쪽 모두의 외면을 받는 상황에 치달은 듯하다.북한의 무인기는 한국 하늘 위를 날아다니고, 코로나 확진 방지를 위한 중국인 출입국 제한에 대해 비자 중단이라는 중국의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대응에 힘을 실어
좋은땅출판사가 ‘기적 만들기’를 펴냈다.이 책은 제목 그대로 삶의 기적을 만들 방법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이자 에세이다. 저자의 삶의 경험을 나누며, 모두가 꿈꾸는 행복에 대해 담았다.책은 그 어떤 물질과 성공보다 마음 속 평화와 감사, 사랑이 삶의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전한다. 그리고 그 행복을 위해 내가 ‘사랑’의 존재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내가 먼저 ‘사랑’이 된다면 내가 보는 이 세상도 ‘사랑’, 즉 행복이 되기 때문이다.그러면서 ‘사랑’의 상태가 되기 위해 행운의 방
좋은땅출판사가 ‘나를 생각하면 내가 행복해’를 펴냈다.이 책은 대학교수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생활 속에서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것들을 주제로 쓴 에세이다.글은 사람이 보낸 시간의 흔적을 읽을 수 있게 한다. 시간은 복구되지 않은 변수이며 사람을 돌이킬 수 없는 비가역적인 상태로 변화시킨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껏 겪은 이 재생 불가능한 시간의 흔적을 지면에 옮겼다.저자는 책을 쓰면서, 저자가 쓴 글을 다시 읽는 일이 나를 사랑하는 매우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에세이를 쓰면서 지나 버린 시간을 글로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중등 독해서 신간 ‘깨독’ 시리즈를 출간한다.깨독 시리즈는 예비 중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의 단계별 독해력·어휘력 강화 학습서다. 독해력을 키우는 ‘깨독 독해’는 △준비편 △기본편 △실력편 △수능편 등 4권, 어휘력 향상을 위한 ‘깨독 어휘’는 △종합편 △수능편 등 2권으로 나눠 출간됐다.먼저 깨독 독해는 ‘1일 2지문 30분’ 집중 학습을 통해 7가지 독해 원리를 익힐 수 있으며, 독해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영역의 글을 꼼꼼하게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면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좋은땅출판사가 ‘엄 선생의 작문시간’을 펴냈다.엄 선생의 작문시간은 저자 엄대용의 4번째 책이다. 이전에 출간했던 ‘옐로카드 받는 학교’, ‘호학선생의 창’, ‘교육강국 그 길에는’에 버금가는 열정을 쏟은 수필집이다. 이 책은 총 3개의 큰 주제인 △제1장 나의 발견 그 기쁨 △제2장 인간관계의 미학(美學) △제3장 생애(生涯) 남겨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장마다 9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저자는 경험을 돈으로 살 수 없듯이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을 경험으로 보았다. 이처럼 그의 생애에서 얻은 값진 경험의 이야기가 묻혀 버
비즈니스북스가 게으름, 의지력 부족,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마인드셋의 내용을 담은 ‘오늘부터 작심만일’을 출간했다.1월에 결심한 일을 12월까지 실천했다면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상상해본 적 있는가. 늘 목표와 계획은 원대하게 세우지만, 이를 끝까지 이어 나갈 힘은 부족하기만 하다. 매일 썼다 지우는 일회성 계획과 금세 미루고 포기하는 습관을 바꾸고자 애써보지만 스스로 만든 변명 앞에 금세 무너진다. 늘 이유는 있었다.‘오늘 야근을 안 한다면’, ‘주말에 약속이 없다면’, ‘피곤하지 않다면’, ‘지금 당장 바쁜 것만 끝난다
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자연을 산책하며 빛그림 그리기’를 출판했다.◇ 책 소개우리는 왜 풍경 사진 촬영을 좋아할까. 자연은 우리에게 영혼의 안식을 제공해 주는 천국과 같다. 이 아름다운 천국을 찾아 우리는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숲을 찾아가고 꽃 피는 산야를 찾아 영혼을 힐링(Healing)하며 그곳에서 렌즈를 통해 자연의 빛으로 빛그림을 그리며 고뇌의 정화수를 만들고 행복의 파랑새를 잡으려고 노력한다.자연은 ‘신의 예술’이라고 독일의 시인 단테는 말했다. 그 속에는 조화와 질서가 있고 조화는 곧 아름다움이라고 했다. 우리는 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