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전 세계 어디에 있어도 괜찮아’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책은 100일 되던 날 한국을 떠나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겪었던 좌충우돌 이야기들의 묶음이다.저자 송현준은 서울에서 태어나 100일이 되던 날 한국을 떠났다. 그 이후 부모님과 함께 중국 북경과 상해, 미국 뉴욕과 댈러스에서 영유아기, 청소년기를 보냈다. 출생과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경험을 하며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좌충우돌을 겪기도 했으나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지키고자 노력했고, 그 마음 하나로 버텨 낼 수 있었다고 한다.저자의 부모님은 어느
바른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인 출판사 가넷북스가 인문 신간 ‘THE 궁합, 사주 사랑이 운명이 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신간 THE 궁합, 사주 사랑이 운명이 되다의 저자는 누구를 만나 사랑하고 선택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대학입시보다도 중요한 배우자 선택을 주관적 느낌이나 외적 조건만을 보고 선택하는 것은 매우 무모하고 위험한 판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저자는 또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 가지는 호감도가 끝까지 유지될 확률이 10% 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궁합을 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야 한다고
좋은땅출판사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 가르치신 원 복음 복구’를 펴냈다.이 책은 오랜 기간 습관처럼 신앙생활을 해 온 기독교인들에게 ‘말씀이 왜 오셨을까?’라는 기초적인 질문을 던짐으로 모세 방식의 신앙에 깊이 잠들어 있는 신앙인들을 깨우는 작업을 시작한다. 예수님이 주신 ‘원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그 복음의 삶을 이루고자 하는 저자의 열망이 가득 녹아 있는 책으로 아버지 마음의 소원을 풀어드리고자 한다.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치신 원 복음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예수께서 오신 이유는 진리를 증거 하기 위해서이다. 그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홍진경·김라엘의 공부왕 찐천재 역사 만화 1·2’권을 2일 출간했다.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보여 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부 예능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서 역사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엄마 홍진경과 그녀의 딸 김라엘이 의기투합하며 ‘역사 만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역사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시작한 이 프로젝트에서 김라엘 양은 도서에 수록된 역사 속 주요 인물들을 직접 그렸고, 모녀가 함께 ‘공부방 찐천재 역사 만화’ 영상에 목소
도서출판 SUN이 정선모 작가의 에세이 ‘우는 방’을 출간했다.이번 에세이집에는 모두 24편의 글이 실려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뎌온 사람들에게 울고 싶을 땐 언제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방 하나 마련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담긴 우는 방은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선물한다. 절제된 문장으로 써 내려간 작품 편편마다 작가의 풍부한 감성이 한껏 응축돼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고 유정한 수필의 맛에 흠뻑 취하게 한다.특히 이번 수필집은 기존 수필집과는 달리 시집처럼 작고 아담해 단숨에 읽을 수 있게 편집됐다. 하지만
출판사 바른북스가 신간 경제·경영서적 ‘인천 물류 공부’를 출간했다.◇ 책 소개인천 물류 공부는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 소개하는 물류 입문서다. 물류는 일상과 가까이 있지만, 접근하기 쉽지 않다. 물류의 핵심 인프라인 항만은 보안구역으로 설정돼 있어, 철조망으로 막혀 있다. 공항도 물류가 이뤄지는 구역은 출입이 제한된다.이 책은 철조망 너머 물류 현장을 엿보는 책이다. 어떤 일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문답 형식으로 설명한다. 또 최신 통계를 곁들여 우리나라 물류 산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도록 해준다.저자는 이 책이 일종의 ‘물류산업 소개
도서출판 북산은 ‘삶의 달콤함을 만드는 나만의 방식’을 주제로 7명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당근케이크’를 출간했다.이 책은 작가 7명의 글, 그림, 사진이 담긴 테마 문집이다. 작가들은 어렵고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자신의 당근케이크가 돼준 가볍거나 무거운, 재밌거나 슬픈 7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마다 나만의 당근케이크는 무엇이며 그것이 갖는 의미와 위로에 대해 이야기한다.이 책은 2022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사업 선정작이며, 중견 소설가 이경희와 생태동화작가 유명은이 공저자로 참여했다.도서출판 북산은 독자들과
좋은땅출판사가 ‘자영업 소상공인 창업 마케팅 생존전략(저자 최창문)’을 펴냈다.저자인 최창문 컨설턴트는 15년의 직장생활 이후 10년째 컨설팅을 하고 있는 베테랑 컨설턴트로 이 책을 통해서 1000명 이상의 기업 대표와의 컨설팅 및 900회 이상이 강의 경력을 통해 얻은 다양한 비즈니스 생존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저자는 이 책을 퇴직,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창업 마케팅 가이드북이라는 콘셉트로 잡았다. 정글 같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피해야
좋은땅출판사가 ‘아버지의 마음 사랑한다 1, 2(개정판)’를 펴냈다.이 책은 엄마가 쓰고 딸들이 정리한 신앙과 삶 이야기다. 저자는 소박하게 나누고 싶어 소량만 출간했다가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재출간을 결정했다.저자는 이십 대 때부터 매일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남편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기도하던 중 응답을 받고 전도사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 활달한 성격이 아닌지라 ‘전도’라는 사명이 무척이나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매일매일 기도로 극복해 나갔다.저자의
좋은땅출판사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재개발·재건축 실무’를 펴냈다.이 책은 2005년부터 재건축·재개발 업계에서 일하는 재개발 전문가인 이근호 저자가 쓴 재건축·재개발 실무서이다.저자는 2005년 재개발·재건축 업계에 첫발을 디딘 후 추진준비위원회 구성부터 추진위원회설립, 조합설립, 사업시행계획수립, 관리처분계획수립, 이전고시, 조합해산·청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 경험하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고 하우징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요즘 경제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요즘뿐만 아니라 언제나 이슈가 됐
시공사는 경제학자이자 통합 성장 이론의 창시자인 오데드 갤로어의 신간 ‘인류의 여정’을 출간했다.이 책에는 경제학자인 오데드 갤로어가 바라보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등 거대한 담론을 담았다. 그는 경제학자로서 얻은 통찰을 세계 각지에 공유했으며, 그렇게 얻은 통찰과 발견을 모아 인류의 여정을 썼다.인류는 겨우 먹고사는 걱정에서 해방되자마자, 다가올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환경 오염에 따른 기후 변화와 인구 폭발이나 인구 절벽, 날로 심화되는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 AI의 발달로 인한 일자리 위험까지
비즈니스북스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리더십 책’이자 전설적인 고전인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25주년 특별개정판을 출간했다.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리더십 분야의 독보적인 밀리언셀러 자리를 지켜왔던 이 책은 존 맥스웰 50년 연구의 완결판이자 그가 평생 발전시키고 직접 실천해왔던 리더십 노하우를 응집한 대표작이다. 존 맥스웰은 이번 특별개정판을 위해 모든 단어와 표현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최신 사례와 연구들을 업데이트했다.저자 존 맥스웰은 리더십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대가다. 50년 넘게 글로벌 기업의 경영
출판사 바른북스가 삼대 모녀 그림 여행 에세이 ‘지금이 아니면’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신간 지금이 아니면은 방송작가로 활동 중인 여지영 작가가 화가 엄마인 최재숙 작가와 함께 펴낸 에세이다. 두 작가는 치매로 기억을 잃어간 할머니(故 이갑순)와 함께했던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삼대 모녀의 여행’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록했다. 최재숙 작가는 여행의 풍경을 그림으로 담았고, 여지영 작가는 기억을 글에 담았다.이번 신간의 각 장은 경주를 시작으로 청도, 제주도, 대구, 원주 등 삼대 모녀의 여정을 따라 나뉘어 있다. 구성은 △제
지오북이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동물 탐사기’를 출간했다.지금은 TV 방송 제작을 위해 열대를 탐험하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1950년대라면 어땠을까.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TV가 발명된 지 고작 20년이 지난 1952년에 영국 BBC의 PD가 됐다. 그리고 28세이던 1954년 ‘동물원 탐사(Zoo Quest)’를 기획·제작해 인기를 얻었다. 인기 비결은 흑백 TV 시대였지만, 자연 속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영상과 스튜디오 생방송의 묘미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데 있었다.해외 촬영을 위해 방송사 간부를 설득한 애튼버러
좋은땅출판사가 ‘엄마랑 둘이서 놀고 싶다’를 펴냈다.엄마랑 둘이서 놀고 싶다는 동생이 생긴 아이와 이를 바라보는 엄마를 그린 동화책이다. 가족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 온 아이가 동생이 생겼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 심리학자 아들러는 첫째를 ‘폐위된 왕’이라고 표현했다. 아이는 부모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는 것을 경험하면서 강한 질투심을 느끼거나 이전만큼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동화책 엄마랑 둘이서 놀고 싶다에서는 이런 아이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이 동화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 설계·제작 선도기업 사우스코가 제조업계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을 위한 종합 가이드 ‘핸드북 72(HB72)’를 출간했다.이번에 출간된 핸드북 72는 사우스코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인쇄본으로 제작해 배포하는 핸드북으로 트레이드 도면, 성능 정보, 선택 가능 옵션, 설치 참고 사항 등 사우스코의 액세스 솔루션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 고객들은 핸드북 72를 활용해 다양한 사우스코 제품을 다루면서 올바른 사용과 취급을 위해 알아야 할 A to Z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핸드북 72에서 특히 유용한 기
비즈니스북스가 압도적 부를 이룬 보도 섀퍼의 경제적 노하우와 부의 공식을 담은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를 출간했다.유럽 전역에 ‘경제적 자유’ 열풍을 일으키고, 전 세계에 자본주의 세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돈에 대해 가르쳐온 보도 섀퍼는 ‘보도 섀퍼의 돈’부터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까지 누적 180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유명 저서들과 강연, 매체 활동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부를 쌓는 중요성과 방법론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보도 섀퍼가 수십 년 넘게 세계적인 머니 멘토로서 수천만 명에게 전하
좋은땅출판사가 ‘달러의 횡포’을 펴냈다.‘다시 생각해야 하는 중동과 글로벌 정치 경제’에 이은 이한결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중동과 글로벌 관계에 설명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역사와 그에 얽힌 관계들을 밝히고 있다.세계 경제의 흐름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으며, 각 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저자는 세계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달러에 주목했다. 책에서는 지난 반세기 미 금융 패권주의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워싱턴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탈세계화, 경제가
출판사 시공사(대표 윤호권)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사회 브랜드 알키가 ‘화이트 스페이스’(저자 줄리엣 펀트)를 출간했다.직장인 가운데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보고서와 메일, 업무 툴, 전화에 하루 종일 시달리다가 정작 ‘진짜 해야 할 일’은 퇴근 시간이 지나야 시작한다.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고민해보지만 마땅히 답이 없다. 퇴사하면 ‘장땡’이지만 속 편하게 퇴사할 수 있는 직장인이 얼마나 있으랴.안타까운 건 투자한 시간과 성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쁘게 일한다고 성과가 보장되진 않는다. 오히려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가 ‘플랜트 전문 인력 양성 과정’ 봄학기(5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진행하는 국비 지원 취업 교육으로 교재 무상 제공 및 추가 발생 비용이 없다.모집 분야는 기계·배관, 화공·공정 2개 엔지니어 과정으로,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플랜트 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교육 기간은 2023년 3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주(350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과 내용은 △기본 과정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