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의 우리술 양조장 밀물주조(대표 박세희, www.milmulbrewery.com)가 전남 무안의 햇통밀쌀로 빚은 ‘밀물탁주’를 출시했다.국내 유일 통밀 100%로 만든 막걸리 ‘밀물탁주’는 통밀에서 오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 인공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은 ‘무(無) 아스파탐’ 막걸리로, 달지 않고 드라이(dry)하면서 비교적 깔끔한 뒷맛을 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이 제품은 올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3 우리술 대축제’에 첫 출전해 제품 라벨 디자인에 사용한 토종 바다사자 ‘강치’의
' 농심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새롭게 출시했다. 관절에쎈크릴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의 조합을 최적화해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란 새로운 원료에 대해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다.농심 관절에쎈크릴의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며,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 준다. 또한,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완화해 준다.특히 관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 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자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지방인구소멸시대, 관광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김승수 의원실과 여야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상임공동대표 박성민·송재호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의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사단법인 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와 정부,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
좋은땅 출판사가 ‘나의 부자일기 - 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을 펴냈다.20여 년 동안 ‘CHINA ECONOMY NEWS(중국경제신문)’ 대표로 일한 이 책의 지은이(박정호)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부자가 된 이들의 공통점과 자기 수양·멘탈 관리법’을 수집, 조사했다.이 과정에서 성공한 부자들은 복잡한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중요한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방식으로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라도 자신의 루틴을 매일매일 만들어 간다고 했다.저자는 여러 경험을 통해 얻게 된 ‘부자들의 노하우와 습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2월 1일 신정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 최초로 자회사 간 합병을 완료했다.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 간에 진행된 이번 합병은,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최초의 공공기관 자회사 간 합병 사례이다.그간 서로 다른 두 개 기관의 분절된 시설관리 업무를 통합해 가시적인 경영 효율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된 합병으로, 자회사 간에 중복되는 사업과 기능 조정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2024년 완공을 앞둔 국내 제1호 지역 건의 댐인 원주천댐(강원도 원주시 소재) 사업 현장을 1일 찾아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원주천댐은 원주천 하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인 180만t 규모의 홍수방어 시설이다. 잦은 집중 호우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원주천 유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사회가 댐 건설을 지속 요청, 2014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윤석대 사장은 이날 사업 진행 현황을 꼼꼼히 살핀 후 “기후 변화로 물 재해 발생 빈도가 잦아지는
오랜 기간 스타트업과 금융권 클라우드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앤리시가 반려동물 전문 비즈니스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빠르게 확장하고 있지만 법적 정책 부족과 진료 데이터 확보의 제한, 그리고 생명을 다루는 영역과 겹쳐 있어 일반 비즈니스와 다르게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앤리시는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기존 컨설팅 경험과 반려동물 상담 서비스인 ‘펫브릿지’를 준비하며 겪은 고난의 경험과 수많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확보한 섹터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관련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거나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가 ‘노후 공원 개선 프로젝트’의 하나로 동대문구 늘봄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노후 공원 개선 프로젝트는 그린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을 우선으로 노후한 녹지공간을 개선해 녹색 불평등 해소에 이바지하는 활동이다. 실제로 서울시의 경우 20년이 지난 공원이 전체의 69%에 달하며, 10년 이상 된 공원은 91%나 된다(김용국·조상규, ‘포용적 근린 재생을 위한 공원 정책 개선 방안 연구’, 2019).이런 배경에 따라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한 곳인 동대문구와 협력, 동대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12월 2~3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 5번홀에서 진행되는 ‘Anime X Game Festival 2023’(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 이하 AGF 2023)에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에이수스의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 및 제품들을 선보인다.에이수스는 AGF 2023 스마일게이트 부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전문가를 위한 ProArt PA279CV, 게이머를 위한 고주사율 모니터 VG279Q3A와 함께 작지만 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舊 하이서울페스티벌)을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100명을 7월 30일(일)까지 모집한다.‘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해 2016년 거리예술축제로의 정체성 확립에 성공함으로써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30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서울광장 일대 곳곳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전활동 기간과 축제 기간에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자원활동가에 지원할 수 있다.
매운맛 라면의 대표제품 농심 신라면이 2배 이상 매운맛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농심은 신라면의 매운맛을 강화한 ‘신라면 더 레드(The Red)’를 한정판으로 8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라면 더 레드는 스코빌지수가 7500SHU로 기존 신라면 3400SHU의 2배가 넘으며, 농심에서 판매하는 라면 중 가장 매운 제품인 앵그리 너구리(6080SHU)보다도 높다. 농심은 최근 소비자들의 매운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신라면 더 레드를 개발했다.신라면 더 레드는 신라면 본연의 아이덴티티인 ‘맛있는 매운맛’을 지키면서,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에어슬립’ 토퍼를 출시하는 등 기능성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토퍼는 바닥이나 침대 위에 까는 얇은 매트리스로, 체압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수면 중 뒤척임을 보조하고 편안한 수면을 돕는 기능성 침구 중 하나다. 이브자리는 사용자 체형, 사용 환경, 선호 경도 등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푹신한 정도를 기준으로 단계별로 세분화한 토퍼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부드러운 단계를 더 세분화한 토퍼 라인업을 선보인다.새로 출시한 에어슬립은 이브자리 토퍼 중 가장 단단하게 만들어졌다. 누웠을 때 푹 꺼지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인재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현 회장은 21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열린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 기념 타운홀 미팅에서 한국교통대학교(충북 충주시), 한국승강기대학교(경남 거창군)와 인재 육성 및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장학금과 실습 교육용 승강기를 기부했다.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현 회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자회사, 협력사,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승강기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인재 아카데미’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0일, 차기 회장 인선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금일 회추위를 시작으로 총 4번의 회추위를 거쳐 9월 8일에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가 확정될 예정이다.이날 회추위는 경영승계절차 관련 회의를 열고 ‘회장 자격 요건’과 ‘회장 후보 추천 절차 세부 준칙’을 결의했다. 5월 9일 확정된 상반기 기준 회장 롱리스트는 내·외부 후보 각 10명씩 총 20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회추위원들은 이에 앞서 17일과 19일 양일간 장시간에 걸쳐 간
우리은행은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과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이용해 비대면 외화지급보증[1] 신청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기존 외화지급보증 발행은 은행에 신청서를 비롯해 계약서, 증권발행신고서 등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하고 SWIFT 전문을 입력하는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우리은행은 무역거래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KTNET의 유트레이드허브 전자무역시스템과 연계해 외화지급보증 발행 신청 및 결과 회신까지 전자무역 서비스로 제공하게 됐다.특히 기업이 송부한 다양한 형식(PDF, JPG,
삼양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알리고 우수한 식품 소재 기술력을 뽐냈다.삼양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식품기술박람회 ‘IFT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 박람회는 국제식품학술기구인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1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식품 기술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삼양사는 2017년부터 IFT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플랫폼 슈즈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슈퍼스타 엑스라지(Superstar XLG)’를 선보인다.오리지널스는 1969년 출시된 이후 반세기를 넘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슈퍼스타의 독보적인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자기표현과 대담함이 특징인 현시대의 게임 체인저를 위한 디자인으로 슈퍼스타를 재해석했다.하이 라이즈 플랫폼 슈즈 실루엣으로 재탄생한 슈퍼스타 XLG는 볼드한 디자인을 지녔으며, 로우 컷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얇은 필름제형으로 즐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됐다.‘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ly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일 섭취량 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초경량 개별포장으로 지갑 및 포켓에 챙겨 휴대가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여행이나 클라이밍·테니스 등 활동적인 운동 중에 피로가 쌓이
CoMPECon(이하 컴펙콘)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컴펙콘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이하 컴펙스 코리아)의 하나로,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다.컨퍼런스 첫날인 26일에는 카이스트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최성율 단장의 소부장 산업 글로벌 GVC 재편 전망 및 공급망 확대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소부장 전략 협력 R&D 수행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마사지소파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파밀레’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나온 마사지소파다. 파밀레가 싱글라이프족의 가족이 돼 사용자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테라 브라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에 바디프랜드만의 마사지 기술을 더해 혼자만의 온전한 휴식을 지원한다.1인용 소파로서 손색없는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파밀레의 강점이다. 가로 길이 70cm, 중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