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인 Light DeFi (LIGHT)가 2021년 12월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첫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Light DeFi는 야심 찬 마음가짐으로 산하의 첫 5메가와트 생산 케파의 태양열 발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첫 모듈은 2022년 4월 11일 정식 시공될 예정이며, 같은 해 6월 11일 두 번째 모듈의 경매 및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다.Light Defi는 지속 가능한 태양에너지(Light)와 탈중앙화 금융(Defi)을 합쳐 명명됐다.?그 의미는 태양력 발전의 방법으로 에
삼성 ‘더 프리미어(The Premiere)’가 올해 미국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섰다.미국 시장조사업체 NP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 ‘더 프리미어’는 3000달러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 올 들어 10월까지 금액 기준 누적 점유율 27.8%로 1위를 차지했다.특히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설치해 사용 가능한 제품인 초단초점 시장에서는 더욱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중으로, 올해 3분기 금액 기준 44%의 점유율을 기록해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초단초점 제품은 최소 단초점이 투사비율 0.37 이
삼성전자가 ‘LPDDR5X (Low Power Double Data Rate 5X)’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전자의 14나노 LPDDR5X는 한층 향상된 ‘속도·용량·절전’ 특성으로 △5G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가파르게 성장하는 미래 첨단 산업에 최적화한 메모리 솔루션이다.삼성전자는 2018년 세계 최초 8Gb LPDDR5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 업계 최초 LPDDR5X 개발을 통해 모바일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 공고히 했다.LPDDR5X의 동작 속도는 현존하는 모바일 D램 가운데 가장
삼성전자는 11월 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2015년부터 삼성전자가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우리 주변의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진 대회다.이회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4일 오후 9시 4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리플렉터 에코히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공간에서 두루 사용하기 좋은 ‘와이드형’과 1인 가구에게 적합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큐브형’ 2가지로 출시돼 방송 중 원하는 구성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2016년 첫선을 보인 신일의 ‘에코히터’는 저전력으로 효율적인 난방을 구현하고, 디자인과 성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TV홈쇼핑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신제품은 실내 공간을 감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60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혁신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10월 18일 기준).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 (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다.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분에 1대 이상 구매가 이뤄지고 있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크린 하
삼성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7기 교육생 1150명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하나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인 SSAFY는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7기 교육생, 최대 규모인 1150명을 모집한다. 2022년 1
삼성전자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종합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소개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까지 고려한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솔루션을 공개한다.[1]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
삼성전자가 버추얼 프레스 콘퍼런스 ‘Life Unstoppable (멈추지 않는 일상) 2021’을 12일(영국 현지 시각) 개최하고 비스포크 가전, 라이프스타일 TV, 폴더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유럽 소비자들의 삶을 한층 풍요롭게 할 혁신 제품들을 선보였다.Life Unstoppable*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하반기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미디어와 거래처에 소개하기 위해 삼성전자 유럽 총괄에서 도입한 양방향 온라인 콘퍼런스·체험 플랫폼이다.이번 행사는 3월 한국, 5월 미국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4월 말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출시하면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라이다 센서·3D 센서·AI 사물 인식 솔루션 등 최첨단 AI 기술을 대거 탑재한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중 최상위 제품이다.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 매출은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 후 8월 말까지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가 전체 로봇청소기 매출의 60%를 차지해 성장을 견인했다.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진화한 AI 기술로 집안 구조와 가구·가전을 정확히
삼성전자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이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인 뉴로모픽(Neuromorphic) 칩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뉴로모픽 반도체는 사람의 뇌 신경망에서 영감을 받거나 이를 직접 모방하려는 반도체로 인지, 추론 등 뇌의 고차원 기능까지 재현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함돈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펠로 겸 하버드대 교수,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 황성우 삼성SDS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필한 이 논문은 영국 현지 시간 23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게재됐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미국 캘리포니아 전력회사로부터 420억원 규모의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028년 LA 올림픽 등으로 급증하게 될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LA 지역에 27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 19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특히 4월 이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등에서 1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신규 수주하며 미국 내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69~275kV의 초고압 케이블부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전압의 왜곡을 줄이기 위한 CLASS AB 앰프와 고급 오디오용으로 사용되는 무산소 동선(OFC)을 비롯해 옵티컬 및 코액셜 입력 지원 등 원음 구현에 충실한 2채널 프리미엄 PC-Fi 북쉘프 스피커 ‘X1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여기에 더해 블루투스 5.0을 통한 안정적인 무선 음악 감상은 물론, USB 메모리와 SD 카드의 MP3 파일 음원 재생 및 FM 라디오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음원을 왜곡 없는 원음 그대로의 음향으로 일상과 함께하는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제공
삼성전자가 11일(한국 시각)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에서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무선사업의 환경 지속 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를 발표했다.‘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한 선언으로,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달성할 초기 목표도 공개했다.이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
삼성전자가 8월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7월 28일 공개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공개 일주일여(약 175시간)만에 1억 뷰를 넘어선 것으로 시간당 평균 약 57만 명, 분당 약 9500명의 전 세계 네티즌이 영상을 본 셈이다. 역대 언팩 트레일러 영상 조회수로는 가장 빠른 수준이다.45초 분량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수십 년 동안 모바일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면서 ‘변화는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더 나은 것’, ‘더 나은 경험을 한 번 하면 다시 돌아갈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삼성전자는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발표한 2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Plaza del Callao)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K11 Shopping cent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대표 정윤석, 이하 신일)가 자사 공식 캐릭터 ‘웨디(Weady)’와 함께할 신규 캐릭터 ‘웨디 프렌즈(3종)’를 공개했다.앞서 신일은 2019년 계절가전 기업의 명가로 입지를 다져온 자사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날씨 요정 콘셉트의 공식 캐릭터 웨디를 공개한 바 있다. 웨디는 사계절 내내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존재로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에 신일은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날씨 요정 웨디와 함께할 친구들을 새롭게 선보였다.신
국내 최대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7월 1일(목) SK에너지 본사(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3100개의 주유소와 2700만명 회원을 보유한 SK에너지(대표이사 조경목)와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한전의 충전 인프라와 SK에너지의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과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력사업으로 ①한전 공용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AI △AR·VR·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C랩 아웃사이드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지난해 공모전에는 501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고, 총 18개를 선정해 28
안리쓰는 Radio Communication Test Station MT8000A를 활용해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최신 5G Exynos 모뎀과 여러 주요 3GPP Release 16 기능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발표했다.5G NR Release 16은 새로운 서비스, 스펙트럼 및 기술 구축 등을 통해 실질적인 5G 서비스에 다가가는 것을 가속하고 있다.또 해당 기술은 용량, 커버리지, 전력 효율성, 이동성, Latency(지연 시간), 신뢰성 등을 더 향상하는 5G 시스템의 기본적인 측면에 대한 많은 개선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