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기아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자동차 권혁호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기아자동차는 6월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 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7월 18일 세계 최초로 판매에 나선다.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
국내 최고 음향 전문 브랜드 피아톤(Phiaton, 대표 이태윤)이 국내 이어폰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 크리에이터와 함께 손잡고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피아톤은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볼트(이하, BOLT)’와 대한민국 최고 크리에이터 ‘보겸’이 손잡고 개발한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 ‘BK400’을 지난주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2019’에서 처음 공개하고 공식 판매사이트에서도 선보였다.이 제품은 기존 다른 컬래버레이션 제품들과는 다르게 이어폰 전체 안내 멘트가 크리에이터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16일(화)부터 8월 24일(토)까지 6주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2019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장마와 폭염 속에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럭 고객들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여름을 보내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경
비트룸(Bitroom.io) 거래소은 7월 15일 저녁 9시(한국시간) 최초 IEO 프로젝트 플랫폼 코인 BMT가 구매 청약 시작 후 5분내 총 911명, 63만7429달러 상당의 코인을 구매 청약하여 구매 청약 비율이 1.569%에 달했다고 밝혔다.비트룸은 BMT가 청약하기 바쁘게 매진된 사실은 커뮤니티 사용자들의 Bitroom.io 거래소에 대한 높은 인정도와 BMT의 시장전망 및 앞으로 가치상승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비트룸은 뜨거운 인기가 사람들에게 뜻밖의 기쁨을 안겨주었고 이는 고품질 프로젝트가 업계내의 관심을 자아낸다는 것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세분화되는 국내 운송 시장 및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한층 더 강력한 상품성으로 총중량(GCW) 44톤 이상의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을 위한 고성능뿐 아니라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630마력급 프리미엄 트랙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63LS 6x4 스트림스페이스를 출시한다.총중량(GCW) 최대 120톤의 특수 화물을 견인하여 고속도로, 산길, 언덕을 오르내리는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 트랙터는 엄청난 파워는 물론 고속 주행에서의 효율과 편의성,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된다.메르세데스-벤
현대자동차가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담아낸 SUV ‘베뉴(VENUE)’를 출시했다.현대자동차는 11일 더 카핑(The Carffing,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혼라이프는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되지 않고 혼밥·혼술 등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위한 혼자만
현대자동차가 2017년에 이어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두 개의 차를 선보인다.현대자동차는 i30 N Line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인 i30 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1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커스텀 핏’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스페셜 모델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명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어졌다.국내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컬렉션 론칭과 글로벌 디지털 채널 오픈으로 고객 경험을 대폭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컬렉션을 론칭하고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구축하는 등 N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27일(목) 밝혔다.◇N 브랜드의 DNA를 담은 브랜드 컬렉션 론칭… 총 12종의 패션 아이템 선보여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FILA) 및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세컨드라운드(SNRD)와의 협업으로 ‘N 브랜드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다.N 브랜드 컬렉션은 ‘운전의 재미(Fun to
현대로템은 27일 열차가 멈출 때 정차시점까지 회생제동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영속도(Zero Speed) 회생제동’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열차가 소음 없이 완벽히 정위치에 정차할 수 있는 전기제동 신기술인 회생제동은 열차 추진시스템에서 제동 시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를 가선으로 보내 에너지를 절감 시킬 수 있는 전기 제동 방법이다.최근 글로벌 철도 운영사들은 차량 입찰에서 승차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에 대한 부분을 중요시 하는 추세다. 현대로템은 글로벌 트랜드에 맞춰 2018년부터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 개발을 진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한다.SK텔레콤은 22일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의 공개와 함께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상암 테스트베드는 5G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기아자동차가 24일 ‘K7 프리미어(PREMIER)’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했다.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 동시 출시… 2.5 가솔린 3102만원부터기아자동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판매가격은 △2.
MINI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대표이사 석상우)는 MINI 60주년을 기념하여 MINI TRAVELER(이하 동성 미니 트래블러)를 6월 1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동성 미니 트래블러는 ‘MINI와 함께 떠나는 일상 속의 여행 스토리’라는 주제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MINI를 직접 체험하며 나만의 일상 속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총 6명의 트래블러를 선정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해당 기간 MINI와 함께하는 일상을 각종 매체를 통해 공유하게 된다.선발된 트래블러 전원에게는 약 4개월 동안 MINI의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 플렉스(KIA FLEX) 프리미엄’을 선보인다.‘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월 단위 요금 129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K9, 스팅어, 카니발 하이리무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교체해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니로EV를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로 기아자동차는 17일부터 서울 지역에 한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계약-결제-예약-배송-반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이탈리아 랠리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두 번째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샤르데냐(Sardegna)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8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n) 선수가 1위를,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19년 시즌에서 4차 대회인 프랑스 코르시카 랠리, 5차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평면 플로어 실내 공간, 첨단 안전 및 고성능 사양으로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운송에 최적화된 530마력의 프리미엄 트랙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를 출시한다.업무 특성상 전고에 민감한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운송 고객들이 기존의 일반 트랙터에서 실내 공간을 희생했던 데 반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는 고성능 530마력 6x2 모델에 업무 요건에 부합하는 전고를 확보하면서 엔진 터널을 없앤 클래식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 티볼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하며 소형 SUV No.1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TIVOLI)는 2015년 6만3693대, 2016년 8만5821대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대를 돌파했으며 1년 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자동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성장 역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8일 소형 상용 전기차의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상황에 맞도록 출력을 최적화하고 주행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차는 앞으로 출시될 소형 상용 전기차에 이 기술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적재 중량 감지는 차량 내에 부착된 가속도 센서와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를 바탕으로 구동력을 조절하고 주행가능 거리를 정밀하게 예측해준다.소형 상용 차량은 특성상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현대차·기아차는 별도의 무게 센서 없이 기존 에어백과 브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를 위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뚜레쥬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단호박과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진 크랜베리를 활용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겼다. ‘단호박 호두강정 샌드위치’는 건강한 통밀빵에 으깬 단호박과 호두강정, 호박씨 등의 견과류를 넣었다. 부드러운 단호박과 입 안 가득 고소하게 부서지는 호두강정이 조화를 이룬다. ‘통밀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크랜베리 소스로 맛을 낸 닭 가슴살과 아삭한 오이로 속을 채워 포만감을 더했다.샐
6월 중 사전계약 돌입을 앞두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더욱 과감하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기아차는 신차급 변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 K7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PREMIER(프리미어)’의 내외부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기아차는 이번 K7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국내 최초의 신 사양과 고급화된 기술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K7을 국내 최고의 준대형 세단으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K7 PREMIER’라고 명명하고 이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당당한 디자인을 구현했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의 타이어 사업본부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뽑은 ‘2018 우수협력사(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GM이 선정하는 ‘올해의 우수 협력사’ 상은 GM의 기대치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며 가치 창출과 혁신에 기여한 협력사들에게 수여된다. GM의 ‘올해의 우수 협력사’ 상은 글로벌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및 물류 담당 중역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 구매 △글로벌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