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은 창업 117주년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간장 브랜드인 몽고간장의 BI (brand identity) 및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몽고식품은 몽고간장의 기존 로고를 다듬어 시인성을 높이고, 패키지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간장이 떨어지며 물방울이 튀는 디자인 모티브를 적용했다.또한 몽고간장의 메인 라인업인 송표와 송표프라임, 송표골드에는 메탈릭 골드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다른 제품에는 제품별 색상을 지정해 누구나 쉽게 색만으로도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피오봉사단 9기가 5일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미션을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피오봉사단 9기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디지털 상영관을 통해 각 가정에서 환경영화를 보고 느낀 점과 다짐을 공유했다.하림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소비자 가족이 참여하는 만큼 고사리손으로 직접 표현한 감상과 다짐이 눈길을 끌었다.애니메이션 ‘건전지 아빠’를 감상한 한 어린이는 “건전지 아빠가 사람들 때문에 계속 일만 하는 모습이 힘들어 보였다. 앞으로 건전지나 전기
나눔프랜차이즈의 피자 브랜드 수타피자가 초보 창업주를 위한 창업 지원 이벤트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수타피자는 전국에 50호점을 영업 중이며, 6월 7일부터 60호점까지 한정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도 셀프로 공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키오스크 도입으로 가성비 좋은 소규모, 소자본 창업으로 시스템을 재정비했다.수타피자는 인건비 부담이 큰 예비 창업자를 위해 적합한 1인 창업(업종 변경이 가능한 소규모 창업, 소자본 창업)을 지향한다. 혼자 영업 및 매장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가 유통하는 글로벌 에너지음료 ‘몬스터 에너지’가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1등 에너지음료’로 자리를 굳혔다고 28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20~30대 학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몬스터 에너지 ‘마니아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장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자양강장제를 제외한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은 1800억원대로 2019년부터 연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잦아지고 외부 활동이 제약되면서 심리적 불만족을 해소하기
오뚜기는 기존 대비 총 중량을 20% 늘린 ‘빅 육개장 컵’이 리뉴얼 이후 8개월 만에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빅 육개장 컵의 인기 요인은 든든하고 가성비 좋은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품에 반영한 점이다.오뚜기는 ‘육개장 컵’ 하나로는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면·건더기·분말 수프는 물론, 계란 스크램블의 크기와 개수까지 늘렸다. 벌크업된 것은 양뿐만이 아니라 가마솥에 푹 끓인 양지 육수에 얼큰한 양념을 더해 구수한 맛을 낸 국물 역시 리뉴얼을 통해 풍미가 더욱 깊어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호랑이해 설을 기념해 26일부터 혼설족들을 위한 호호(虎好)명절도시락과 호호(虎好)만둣국 2종을 선보이며,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밝혔다.GS25의 명절 도시락 매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귀성 인구가 줄며, 지난해 설 명절 도시락은 직전년 대비 62% 늘었고, 이번 도시락 2종도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가까운 GS25에서 알차게 설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기획됐다.호호명절도시락에는 흑미밥·삼색전·소불고기·떡갈비·나물 등 총 10종의 대표 명절 음식에
GS25가 압구정 인기 퓨전 한식 맛집인 호족반의 레시피와 디자인을 살린 컬래버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호족반과 협업해 출시하는 상품은 △부대찌개 정식 도시락 △트러플 감자 베이컨 주먹밥 △듀오 샌드위치 △봉골레 칼국수 등 총 4종이다.압구정 맛집 중에서도 1~2시간은 기본적으로 대기해야 입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족반은 오리엔탈 풍의 벽지와 호랑이 문양이 그려진 인테리어 소품 등이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레스토랑이다. 이는 호랑이해를 맞이해 호랑이와 연관된 콘셉트로 프레시푸드 상품 기획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연말 시즌도 집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홈파티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0, 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크리스마스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40.4%가 연말을 집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응답했다.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전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3일부터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 8종을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자연실록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고기 제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식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하림은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통닭과 절단육 외에 △닭다리 △닭가슴살 △닭안심 △닭다리살 △닭봉 △닭윙 등 부분육 6종까지 총 8종의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 제품을 선보였다.통닭용 제품은 몸보신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으로, 먹기 좋게 자른 절단육
해외 유명 식음료 제품의 공식 수입사 커피앤칵테일(CNC)이 올 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유럽 No.1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알프로(Alpro)가 B2B 바리스타 신제품을 출시했다.알프로는 비건(Vegan) 문화를 선도하는 다국적 식음료 기업 다논(Danone)의 식물성 제품 브랜드다.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식물성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유당불내증 환자나, 채식주의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유제품 대체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CNC는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알프로와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중독적인 맛 조합과 개성 있는 비주얼의 시즌 한정 음료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카라멜 팝 커피 프라페 △카라멜 팝 아이스크림은 기존 인기 제품 ‘카라멜 커피 프라페’와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캐러멜 시럽과 팝콘 토핑을 추가해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중독적인 ‘단짠(단맛+짠맛)’ 조합에 고소함이 더해진 맛과 풍성한 비주얼이 특징이다.△민트 초코 프라페는 2021년을 휩쓴 ‘민초(민트초코)’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상쾌한 민트
미국 최고의 셰프들이 직접 써보고 개발한 요리에센스 연두 레시피가 공개된다.우리 맛 연구중심 샘표는 미국 외식업계 최고의 플랫폼 스타 셰프(Starchefs)에서 현지 셰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연두 레시피 경연대회’의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스타 셰프는 매년 가을 세계 굴지의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셰프 회의(International Chefs Congress)’를 여는 등 미국 외식산업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유명하다.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재료 본연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청량함과 산뜻함을 가득 채운 여름 시즌 디저트와 음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본격 무더위가 시작하는 7월을 맞아 선보이는 여름 시즌 디저트 신제품 2종은 새콤달콤한 청포도와 청귤 두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쨍한 컬러가 싱그럽고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리프레싱 청포도 무스’는 싱그러운 초록빛 청포도 글레이즈에 달콤한 청포도 무스, 꿀리(Coulis, 과일즙과 설탕으로 만든 디저트 소스)가 더해져 새콤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선샤인 청귤 무스’는 화사한 노란빛의 청귤
GS25가 최근 장마 시작에 맞춰 10일간(6월 25일~7월 4일) 비가 온 날*의 막걸리 실적을 살펴본 결과, 해당 기간 비가 오지 않는 날 대비 막걸리 매출이 43.3% 높았다고 밝혔다.단순히 올해만 높았던 것이 아니다. 2019년, 2020년도 동일 기준 막걸리 매출은 각각 26.0%, 31.5% 증가해 사람들이 흔하게 말하던 ‘비 오는 날은 막걸리’라는 관용구가 실제 생활에 적용되는 모습을 보였다.GS25는 막걸리가 비 오는 날 체온이 떨어져 있는 몸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역할과 더불어 계속해서 사용하던 관용구가 사
종합식품 기업 하림이 다이렉트 커머스 플랫폼 글라이드에서 ‘신선그대로 IFF 닭고기 5종’을 출시했다.글라이드는 NS홈쇼핑의 온라인·모바일 유통 전문 자회사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해 생산지에서 소비자의 식탁으로 바로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품 없는 정직한 가격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하림이 글라이드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신선그대로 IFF 닭가슴살(7800원/1000g) △신선그대로 IFF 닭다리살(1만1500원/1000g) △신선그대로 IFF 닭안심살(8300원/1
GS리테일은 GS25가 지난해 5월 론칭한 ‘더팝플러스(THE POP+)’의 올해 1~2월 가입자가 론칭 초기(5월~6월)와 비교해 91.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더팝플러스는 소비자가 GS리테일의 모바일 앱(더팝)을 통해 월 이용료를 지불하고 주요 상품들을 20~2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 결제형 멤버십으로 △더팝플러스카페25(이하 카페25) △더팝플러스한끼플러스(이하 한끼플러스) 2종으로 운영된다.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구독경제 서비스 2종을 모두 이용하는 소비자는 한 달 평균 2만9700원의 혜택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김수미의 엄마손맛 창업 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식치(食治) 전문 기업 씨와이비(CYB) 김대복 대표는 12일 오후 8시 김수미의 엄마 손맛 비대면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설명회는 유튜브에서 ‘김수미의 엄마손맛’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참여 대상은 반찬가게 창업이나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다. 창업 설명회에서는 △김수미 반찬을 만드는 과정 △엄격한 품질 관리 △창업 절차 △창업 궁금증 △수익성 등이 두루 안내될 예정이다.김수미의 엄마손맛은 요리하는 탤런트 김수미의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전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건강 프레시푸드(Fresh Food)’ 라인업을 강화해 건강 간편식 통합상품 ‘칼로리라인업’ 4종을 동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GS25가 선보인 칼로리 라인업 4종은 ‘290kcal두부면샐러드파스타’, ‘300kcal치킨스테이크도시락’, ‘305kcal곤약닭가슴살김밥’, ‘320kcal로스트치킨샌드위치’다.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활동을 삼가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 지향적 삶을 추구하는 고객이 주요 대상이다.GS25는 쌀이나 밀
2020년 140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한 No.1 간편식(HMR) 마켓 윙잇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윙잇을 운영하는 아그레아블(대표 임승진)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월드 스트리트에 1호 윙잇 오프라인 매장인 ‘윙잇 스토어’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윙잇 스토어가 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은 1일 유동 인구가 3만명에 달한다.윙잇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진열해 판매하는 쇼룸이 아니라,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한 반응을 듣고 간편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가정용 간편식(HMR)이 온라인 배송에서 오프라인 판매로 고객 접점을 넓혀간다. No.1 간편식 마켓 ‘윙잇’을 운영하는 아그레아블(대표 임승진)은 2월 26일 문을 연 한국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윙잇의 간편식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아그레아블은 더현대 서울 1층 식품관 냉동 간편식·베이커리 코너에 냉동 한식 HMR ‘고른’의 찌개·탕류 제품, 냉동 베이커리 ‘써드베이커리’, 떡 등의 제품을 공급한다. 2월 26일 서울 여의도에 개장한 더현대 서울은 3·1절 연휴 동안 일평균 8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올리며 개장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