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적용하는 새 캐릭터를 대거 공개하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을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비스포크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은 가상 체험 공간인 ‘제트랜드’에서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와 함께 이뤄진다.제트랜드는 삼성 청소기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와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Z의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에 마련된 공간이다.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일상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로
삼성전자가 스니커즈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 협업해 ‘비스포크 슈드레서 X 케이스스터디’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비스포크 슈드레서 케이스스터디 에디션은 신발 관리기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 가전, 취향 가전의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협업은 ‘뉴트로’ 트렌드가 부상하며 MZ 소비자들이 ‘자개’ 디자인에 주목하는 것에 착안했다. 한국적인 전통 자개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삼성전자가 2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111 포웰 스트리트(Powell Street)에 갤럭시 체험관을 운영한다.이 체험관은 10월 12일 개최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2022’를 맞아 기획됐다.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전 세계 개발자, 파트너, 소비자들은 이 체험관에서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TV·가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삼성전자의 TV 플랫폼 ‘타이젠’을 탑재한 타사의 ‘타이젠 TV’가 호주에서 첫 선을 보였다.호주의 템포(Tempo)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픈 플랫폼인 타이젠 OS를 적용한 TV를 9월 말 출시했다.튀르키예의 아트마차(Atmaca)와 중국의 HKC 등도 10월 중 삼성의 TV 플랫폼 타이젠이 탑재된 TV를 유럽과 튀르키예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타이젠 TV 출시는 삼성이 2021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를 통해 타이젠 TV의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발표한지 1년 만에 이뤄졌다.그 동안 삼성전자는 타이젠 OS가 적용된 타사
삼성전자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 Award)’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수상 제품에는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뿐 아니라 올 2월 첫선을 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1도어 냉장고도 포함됐다.올해 22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 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이 중 삼성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이름을 올린 그랑프리는 가전, 가구
삼성전자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C랩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삼성전자 부스 옆에 ‘C랩에서 혁신을 만나다(Innovation happens everywhere in C-Lab)’를 주제로 135㎡ 규모의 C랩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2개와 스핀오프 스타트업 4개 사,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4개 사를 함께 전시한다. C랩 소개, C랩 10년의 주요 성과와 지표,
삼성전자가 중남미 지역 최초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플래그십 매장’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월평균 2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몰인 ‘페리수르(Centro Comercial Perisur)’에 있는 비스포크 홈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동을 통한 홈 라이프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고, 후안 라타피(Juan Latapi)와 엘 차(El Ch
LG전자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신개념 가전 체험 공간 ‘어나더바이브(Another Vibe)’를 열고 서울시와 함께 로컬상권 활성화에 나선다.LG전자는 친숙한 동네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사회 발전을 돕는 가전 체험 공간 어나더바이브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서울시와 최근 체결했다. 이는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주관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하나다.LG전자는 △서초구 양재천길(양재천로, 논현로27길 일대) △마포구 합마르뜨(성지길) △중구 장충단길(퇴계로56길) △영등포구 선유로운(양평로19길, 22
삼성전자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와 함께 협업한 ‘갤럭시 준지 에디션’을 9월 2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올 8월 출시된 갤럭시 △4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2종 △갤럭시 워치5 시리즈 3종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총 6가지 패키지로 출시된다.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이라는 디자인 가치를 바탕으로 트렌치 코트, 드레스 셔츠 등 클래식한 옷을 새로운 비율로 재해석하며 패션 디자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갤럭시 신제품에 준지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적용한 이번 에디션은 우아한 블랙 컬러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 전용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더욱더 진화한 주방 경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비스포크 아뜰리에는 삼성전자의 AI·IoT 냉장고인 패밀리허브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냉장고 스크린에서 고전 명화와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높아 호평받고 있다.삼성전자는 3일부터 ‘패밀리허브 앱스(Apps)’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에 23점의 작품을 새롭게 추가해 총 195점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비스
삼성전자가 티빙·왓챠 등 국내 OTT 업체들과 손잡고 HDR10+ 콘텐츠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영상 표준 기술로, TV나 모바일 등에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고려해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주는 기술이다.삼성전자는 HDR 콘텐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자체 개발한 HDR10+ 콘텐츠 전환 소프트웨어를 2019년부터 무상으로 배포해왔고, CJ 올리브네트웍스·왓챠·U5K 이미지웍스·캔딧 스튜디오 등 다수의 영상 콘텐츠 업체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티빙은 2021년부터 HDR10+를 적용하기 시작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 및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 인터뷰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발표 예정이다.5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당신의 힘찬 비상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메타버스 △블록체인&NFT △웰니
특수 저장·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ATP Electronics가 새로운 3D TLC (triple level cell)인 S750/S650 Series SD와 영상 연속 녹화의 정확도를 위해 설계된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저지연을 보장하며 대시캠과 디지털 영상 녹화기(DVRs), 감시 시스템, 자율주행차, 그 밖에 쓰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저장 요건을 지속적으로 충족하도록 설계됐다.네이티브 TLC로 10만9000시간 이상의 녹화 시간 지원하는 높은 내구성영상 증거는 여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창립 63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는 14일 “지속적인 혁신으로 일상의 행복을 높이는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정 대표는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제적이고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신일은 지난해 매출 1936억원을 기록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025년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제시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삼성전자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계와 NFT (Non-Fungible Token)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1].전시명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사용자에게 숲
삼성전자 차량용 픽셀(PixCell) LED가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020년 인간중심조명(HCL·Human Centric Lighting) 기술로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PixCell LED 수상으로 다시 한번 차세대 LED 분야 기술 리더십을 확인했다.PixCell LED는 삼성전자의 첨단 LED 광원 기술이 집약된 차량용 LED 모듈로, 최근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전기 자동차,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는 지능형 헤드램프(A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유럽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잇달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삼성전자는 영국 최고 권위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지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Which Awards) 2022’에서 ‘올해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Large Appliance Brand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생활가전 제품(Consumer Electronics products)으로는 유일하게 영국 왕실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퀸 로열 워런트(Queen Royal Warrant)’ 인증을 받은 데 이은 쾌거다.위치
삼성전자가 2022년형 무풍에어컨 인기에 힘입어 광주사업장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대표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이어 지난달 여름은 물론, 봄·가을에도 사용 가능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까지 선보였다.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술도 강화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기존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R32를 적용하고 일회용 건전지를 쓰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도 탑재했다.이외에도 △
삼성전자가 13일 제1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 6G 포럼’은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다.이번 첫 번째 행사는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 시대 구현’을 주제로 열렸다.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5G 네트워크의 상용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나 6G 연구개발(R&D)은 이미 시작
삼성전자가 5월 11일(현지 시각)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Neo QLED 8K’를 중심으로 2022년 TV 신제품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유럽 테크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테크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역별로 진행해 온 행사다.이 행사는 지난달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영국에서는 현장 전시까지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