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29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Steven Harrington, 1979~)’과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디아일 어드벤처(THE ISLE ADVENTURE)’ 한정판을 출시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이니스프리와 스티븐 해링턴의 세 번째 협업이다. 스티븐 해링턴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이키델릭-팝 문화를 담은 색감과 캐릭터로 주목을 받아온 아티스트로, 회화부터 조각,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구성은 총 5종으로, 브랜드 대표 제품 ‘그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초저점도’의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끈적임 없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제품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CNP에서 선보였던 선제품 대비 평균 점도가 84% 낮은 리퀴드 제형이 적용됐다. 가벼워진 만큼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얇게 밀착되는 ‘무중력’ 사용감으로 뭉침이나 백탁 현상 없이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또한, 오일성 자외선 차단제를 제형에 조밀하고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사용하기 전 흔들어줄 필요가 없으면서도 SPF50+/P
SORIN 한국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워싱턴 소리청 한국음악원이 주최, 컬처앤유가 후원하는 새해 맞이 작은음악회로 제7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와 제13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가 지난 2월 15일에 버지니아 에난데일에 위치한 전통문화 공간 소리차(Soricha Tea & Theater)에서 열렸다.소리차는 한국의 전통 차를 미국 사회에 보급하며 활발한 공연문화를 진행하고 있는 극장으로 미주류사회에 한국 전통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문화사역을 띠고 한국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이번 새해 맞이 작은음악회에 초청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을 지닌 톤업 선크림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며,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피부 표면과 유사한 ‘스킨-핏 피그먼트’ 제형이 메이크업 밀착력을 90.7% 높여주고, 표면적이 넓은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관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은 2배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피부결을 균일하고 고르게 개선해주는 피
좋은땅출판사가 ‘이게 행복이지 뭐’를 펴냈다.행복이란 무엇일까. 이 추상적 질문에 명확한 답이 있을 수 있을까. 한 가지 확실한 건 행복은 ‘기쁨’과 ‘웃음’만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재형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정을 이 책에 담았다.책은 시/산문집으로 60편의 시와 25편의 산문, 총 85편의 글이 수록돼 있다. 상호 작용 과정을 전제로 한 ‘행복 일기’라고 할 수 있다. 1부인 시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강렬한 문장으로 표현한 ‘일탈(逸脫)’을 비롯해 총 60편을 실었다. 2부인 여담은 ‘남자치고는 눈물이
현대차그룹이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의 바람직한 미래성장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런던대학교와 협력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과 영국 런던대학교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이하 SOAS)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칼릴리 강의 극장에서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entre for Sustainable Structural Transformation, 이하 CSST)’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에 참여한다.‘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중 ‘예술인 지원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년 대비 10명 확대된 규모로 현악·관악·타악 부문 총 25명을 모집하며, 최우수 장학생 2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공모 시작일(2023년 2월 22일) 기준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예술가로
도서출판 SUN이 장동익 작가의 첫 에세이집 ‘나는 대부도가 좋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느낀 감동과 희망, 그리고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이 책은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이루던 시기에 산업의 역군으로서 맹활약했던 모습, 힘든 일을 겪을 때 만난 멘토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가르침, 역경을 극복하며 얻은 삶의 교훈, 여행을 통해 얻은 즐거움,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과정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저자는 22년간 운영하던 IT 회사를 접어야 하는 쓰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개막을 앞두고 2월 26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두 번에 나눠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입장권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2차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벙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주
대한전선이 이집트 초고압 수주의 포문을 열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이집트 정부의 합작 기업인 전력시스템 기술 공사(EPS: Electric Power Systems Engineering Company)가 발주한 5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이집트 북동쪽에 위치한 바드르(Badr) 지역의 기설 변전소와 신규 HVDC 변환소를 지중(地中) 전력 케이블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500kV HVAC(초고압교류송전) 케이블을 공급하고, 프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라벨,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3월 9일(토) 롯데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신(神)화와 신(新) 음악’을 주제로 국립심포니의 2024시즌을 관통하는 ‘혁신성과 동시대성’의 명맥을 이어간다.더불어 2023년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수상 이후 더 큰 기대를 받는 윤한결이 포디움에 오르고, 라벨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장 에프랑 바부제가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먼저, 고전으로의 회기를 꿈꾼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대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급속한 디지털화로 인한 고령층의 금융 소외를 완화하기 위해 ‘KB 시니어라운지’를 인천으로 확대 운영한다.2022년 7월 시행된 ‘KB 시니어라운지’는 대형 밴으로 고령층이 자주 찾는 복지관을 방문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점포다. 그동안 서울시 내 고령인구가 많은 5개 행정구(강서·구로·노원·은평·중랑)를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이번 서비스 확대 지역은 인천 내 5개 행정구(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중구)로 고령인구 비중 및 인근 영업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월요일 서구
때로는 고되고 힘든 삶을 어떻게 살아가면 될지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문체의 수필집이 출간됐다.북랩은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들에 위로를 건네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힘을 주는 이야기를 담아 ‘삶은 그냥 견디는 것이다’를 펴냈다.이 책에서는 그 옛날 정겨웠던 초가지붕과 동식물로 풍성했던 시골 냇가가 반갑게 얼굴을 내민다. 산업화 과정 속에서 사라졌던 아름다운 온갖 것들이 고향 마을에 대한 그리움, 향수를 자극한다. 그러기에 이 책을 읽으면 자연히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떻게 보면 시 ‘향수’의 산문
좋은땅출판사가 ‘지방공무원 지침서’를 펴냈다.‘지방공무원 지침서’는 제목과 같이 지방공무원에게 지침서가 되고자 하는 책이다. 저자 김상영은 28년간 지방공무원으로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과 퇴직한 후 느낀 점을 책 속에 담았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했다.‘지방공무원 지침서’는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제1장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이라면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앙정부-지방정부, 의회-지방정부, 언론-지
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 야구팬을 겨냥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5월 24일 출발하며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현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오타니(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 25일) 경기에서는 이정후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3루 내야석에서 직관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번역총서(인터커넥트) ‘도시 모빌리티와 도덕성: 도시의 기술과 철학’을 출간했다.이번 총서는 미주리 과학기술대학교(Missour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철학과 셰인 엡팅(Shane Epting) 교수의 ‘The Morality of Urban Mobility: Technology and Philosophy of the City’를 번역한 것이다.이 책은 역사적·사회적·정치적·생태적 요소 각각의 도덕적 차원을 파노라마적으로
도서출판 봄날이 신간 도서 ‘대한민국 0.1%만이 알고 있는 부의 비밀, ASPL’을 2월 중 출간한다.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부터 실전 전략까지 담은 ASPL 투자의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불확실성의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비밀이 담긴 이 책은 소수의 자산가들만이 암암리에 알고 있던 투자 전략을 상세히 공개한다. 저자인 하이본 파이낸스 고귀한 대표와 정영록 회계사는 3000억 이상의 부동산 투자 및 ASPL 심사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다양한 부동산 용어에 대한 설명과 풍부한 실전 사
건강식품 전문 기업 유익한친구들이 디에스엠케어, 베름 등과 협업해 올인원 마이크로바이옴 케어 음료 ‘이너 유니버스 4000’을 론칭,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체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신체의 대사, 면역, 발달, 질병, 호르몬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모든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인류의 가장 중요한 헬스케어 키워드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건강하고 조화로운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 이너 유니버스 4000은 병당 4000억의 고함량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자연의 깊은 맛을 담은 연두 비법육수링 2종 ‘멸치디포리’와 ‘다시마표고야채’를 출시했다.신제품 ‘연두 비법육수링’은 국물 맛의 핵심인 자연 재료를 한번 굽고 우려내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맛의 부족함 없이 완성도 높은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연두 비법육수링 멸치디포리’는 우수한 품질의 통영산 멸치와 디포리가 원물 원료의 96.3%(원물 원료 100% 기준)를 차지하는 만큼 깊은 맛을 자랑한다. 멸치와 디포리는 110℃에서 30분간 정성껏 구워 비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