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7월부터 필리핀 주요 직항 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운항 재개 노선은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 부산-마닐라 등 3개 노선이다.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노선은 7월 23일부터 재개되며,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5분 출발, 세부 공항에 오전 0시 3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세부 공항에서 오전 0시 40분에 출발, 인천공항에 오전 6시 25분 도착한다.필리핀항공의 인천-보라카이 노선도 7월 23일부터 재개되며,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싱가포르의 대표 여행지 4곳을 추천한다고 9일 밝혔다.4월부터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백신 트래블 패스나 코로나 검사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여행을 허용하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22년 3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의 이용객은 코로나 이전(2019년) 수준의 약 18%에서 2022년 4월 말 40%에 육박하며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4월 트립닷컴 국내 예약을 살펴보면, 싱가포르 항공 및 호텔 예약도 전월 동기 대비 각각 244%, 86%까지 상승했다.지난해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특히 트립닷컴은 이용자들의 참여 유도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함께 생각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한 상품 개발에도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트립닷컴은 5일까지 지구를 위한 환경 보호 방법을 공유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립닷컴 내 여행자 SNS인 트립모먼트에서 보호하고 싶은 국내외 자연경관 사진 및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습관을 포스팅하고, ‘지속
싱가포르항공과 창이공항은 싱가포르를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창이공항 내 쇼핑과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창이 리워드 e-바우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싱가포르항공이 창이공항과 공동 진행하는 창이 리워드 제공 특별 캠페인은 창이공항 도착일 기준 5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를 여행하거나 싱가포르에서 환승 및 경유하는 싱가포르항공 승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싱가포르 여행객에게는 10 싱가포르 달러 창이 리워드 e-바우처와 함께 12 싱가포르 달러의 헤지 메이즈(He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화창한 봄 날씨가 절정에 이르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연휴가 많아 여행을 가기 좋은 달이다. 특히 15일 정부가 발표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방역체계가 완화되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트립닷컴은 곧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전주 △서울 △경기 △제주 △춘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국내 여행지 6곳을 제안한다.◇해수욕장부터 인피니티 풀까지… 물놀이에
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PROMPER?)에 따르면 페루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종교 축제는 ‘칸델라리아의 성모 축일(Day of the Virgin Mary of Candelaria)’이다.성모 축일 축제는 페루 남부 푸노에서 시작됐다. 푸노는 16세기 잉카 문명을 정복한 스페인인들이 가톨릭교회의 입지를 다지며 성모 마리아를 숭배한 곳이기도 하다.칸델라리아 성모 축일은 스페인 정복 이전의 농경 역법에 따른 기념적인 관행과 연관이 있다. 안데스 세계관을 상징하는 여러 요소와 가톨릭 전통이 혼합된 축일 축제는 푸노인들이 ‘마미타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사경득답-2333, 새로운 역사의 시작 강화도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강화도에는 기원전 2333년 우리 민족 최초 국가 고조선의 마니산 참성단, 현존하는 최고 불교사찰 전등사, 최초의 유교교육 기관 교동향교와 초기 기독교 유적지 등 다양한 역사 현장이 남아 있다. 우리 민족정신의 역사 흔적을 찾아가는 본격 역사답사 여행 프로그램 사경득답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플래닛월드투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이벤트로 투표 확인증을 지참하는 여행자에게는 5000원을 현장에서 환불해준다.◇플래닛월드투어 상품 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해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개장과 동시에 ‘레고? 닌자고? 라이브(LEGO? NINJAGO? Live, 이하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을 국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닌자고 라이브는 전 세계 레고랜드의 어린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라이브 공연이다. 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분라쿠 공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다양한 효과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이끌어낸다. 약 25분간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레고? 닌자고?(LEGO? NINJAGO?)의 인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한류 열풍으로 ‘한국풍’에 빠진 일본에 한국 포차 거리를 재현해 오픈한 한국요코쵸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워진 지금, 일본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4차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K-POP, K드라마와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의 음식이다.인기에 발맞춰 일본에서 한식당 홍대포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JDREX가 한국 음식과 문화를 찾아 몰려드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신오쿠보에 포장마차가 늘어선 한국의 야시장을 재현한 음식점 ‘신오쿠보 한국요코쵸(新大久保韓??丁)’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5060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조사했다.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50세 이상 3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67.29%가 국내 여행에 관심을 갖고 있는 비율(관심 있음, 매우 관심 있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060 신중년의 최근 1년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대한 것이다.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방법으로는 자유여행이 72.21%로 1위를 차지했다. 패키지여행이 8.46%로 2위, 기차여행 6.95%, 호캉스 5.44%,
세계 10대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경주’가 16일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819-21번지에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오픈식에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경주 김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원 우상익 단장,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임채오 의장, 경북도 의회 박차양 의원, 박병훈 전 도의원, 베스트 웨스턴 한국법인 최영철 대표,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경주 호텔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MOU를 체결하고 향
서귀포칼호텔은 따뜻한 남쪽 섬 제주로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마일리지 겨울 패키지를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서귀포칼호텔 마일리지 겨울 패키지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으며, 항공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운 요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눈부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 △트윈 스테이크 세트 △사우나 이용권(2인)으로 구성됐다.연말과 잘 어울리는 트윈 스테이크 세트는 겨울에도 푸르른 야자수 정원과 바다 전망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JW 메리어트가 내년 2분기 중 제주 서귀포에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 and Spa)를 선보인다.창립자 존 윌러드 메리어트(J. Willard Marriott, Sr.)의 이름을 딴 JW 메리어트는 그의 따뜻하고 헌신적인 서비스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브랜드로써 그 이름 자체로 큰 의미를 가진다. ‘Nourish Your Soul’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이 현재에 집중하면서 몸과 마음,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학창 시절 동심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를 준비했다.한국민속촌은 ‘우리 학교, 추억의 그때 그 놀이’ 겨울 시즌 축제를 2021년 11월 20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년째를 맞은 한국민속촌의 레트로 축제는 과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1990년대 어릴적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 민속국민학교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업 시간에 뭐해?’는 수업 시간 교실에서 선생님 몰래 하던 일탈을 미션으로 수행하는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Hyatt Hotels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H)이 앞서 발표한 KKR 및 KSL 캐피털 파트너스(KSL Capital Partners, LLC)의 계열사들에서 선도적인 럭셔리 리조트 관리 서비스, 여행 및 호스피탈리티 그룹인 애플레저그룹(Apple Leisure Group, 약칭 ALG)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2일 발표했다.10개국에서 운영 중인 약 100개의 호텔 및 리조트와 미주 및 유럽에서 이행된 24건의 거래 파이프라인으로 구성된 ALG의 AMR™ 컬렉션(AMR™
일본 시코쿠가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의 2022년 추천 여행지 리스트인 ‘2022 최고의 여행지(Best in Travel 2022)’ 지역 카테고리 6위로 선정됐다.시코쿠 관광청은 일본 국내외를 대상으로 시코쿠의 매력을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Shikoku is One’ 원칙을 기반으로 현지 지자체, 현지 관광개발 기관 및 관련 기업, 경제 단체, 관계 부처와 기관, 시코쿠 운수국, JNTO (일본정부관광국)와 협력하고 있다.올해 시코쿠가 선정된 것은 민관 공동의 노력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행사의 하나로 ‘COME ON_캠핑 월드’를 10월 9일(토), 10월 23일(토) 총 2회에 걸쳐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COME ON_캠핑 월드’는 전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기 개그맨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요리 등을 간접 체험하고 실제 생존에 필요한 필수 법칙들을 알려주는 영상이 준비돼 있다.첫 번째 영상은 10월 9일(토) 13시에 SBS 개그맨 배꼽빌라팀과 중학생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캠핑 놀이와 안전하고 맛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 기업 와이크가 가을 시즌을 맞아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팝업 캠핑장 ‘라이더스캠프(Rider’s Camp)’를 9월 1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라이더스캠프는 연간 2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남한강 자전거 길과 바로 연결돼 있으며, 라이더들 사이에서 ‘성지’로 통하는 양수역과 가까워 자전거 길을 이용하는 라이더에게 새로운 힐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이더스캠프에는 캠핑 장비부터 바비큐, 샤워 시설까지 캠핑을 위한 모든 조건이 마련돼 있다. 지금까지 마니아의 전유물이었던 자전거 캠핑을 자전거 초보부터 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8~22일 특별 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올벼심리, 성주고사, 송편 빚기 등 추석 명절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시 행사가 가득하다.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을 맞아 새롭게 ‘올벼심리’ 세시 행사를 선보인다. 올벼심리는 추석 무렵 진행되는 전통 풍습으로, 잘 여문 벼를 골라 절구에 찧어 조상에게 대접하고 이듬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것이다. 관람객은 직접 쌀을 절구에 찧어보는 등 올벼심리의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추석 대표 의식인 ‘성주고사’는 농악단의 흥
최근 유럽은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가 하면,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 백신으로 별도의 백신 접종소가 설치되는 등 여러 국가가 이미 국경 봉쇄를 대폭 완화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좀처럼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지 않자 이런 상황에 불만을 느낀 사람들이 백신을 빨리 맞기 위해 미국행을 준비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이에 힐링베케이션은 소규모 인원으로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여행지로 휴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