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AI솔루션을 접목해 제조 지능화 가속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LG CNS는 10일 구글 본사의 초청으로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9’에서 구글과의 제조 AI 혁신사례를 발표했다.‘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는 구글 클라우드 조직에서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로 올해 4회차를 맞는다. 올해 3만명이 넘는 개발자와 파트너가 참석하는 등 구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이날 발표에 나선 LG CNS AI빅데이터담당 이성욱 상무는 구글과 협력해 제조
KT(회장 황창규)가 실제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5G 특화 서비스 ‘뮤지션 Live’의 첫 라이브 방송을 11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 tv 모바일에서 ‘뮤지션 Live’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1일 오후 6시부터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를 초고화질, 멀티앵글로 즐길 수 있다.‘뮤지션 Live’는 ‘나의 최애돌 무대를 내가 원하는 뷰에서 즐긴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각도에서 무대를 감상하고 한 화면에서 최대 5개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앵글 서비스를 Fu
제 4회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MARVELS) 서울 2019가 4월 3일 신라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회의원, 블록체인 기업 창시자 및 전문가, 금융인, 투자자, 각계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해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행사의 아젠다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 탈 중앙화 분산 경제, 블록체인 강자들의 해법, 진화하는 거래소, 게임이 블록체인을 만났을 때, 블록체인의 적용 등으로 현재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스토리 산업에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루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스토리체인을 이끌고 있는 ㈜
LG전자가 19일 선보이는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 5G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4G 스마트폰 LG G8 ThinQ에 한 단계 진화한 AI를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기존보다 수십 배 더 빠르게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5G 시대를 맞아 사용자에게 꼭 맞는 정보와 서비스를 더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는 ‘맞춤형 지능화 서비스’가 새롭게 탑재됐다. 집안의 스마트 가전과 연결하고 제어하는 스마트홈 AI는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쓸 수 있도록 개선됐고, 지난해 처음
LG전자가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부담을 한 번 더 낮추며 초기 5G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가속도를 낸다.LG전자는 이달 출시를 앞둔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의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간은 5월 말까지이고, 보상을 원하는 고객들은 안심보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대상 기종은 총 42종이다. LG 스마트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각 모델에 해당하는 최
삼성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CRG9’을 8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CRG9’ 모델은 기존의 ‘CHG90’의 더블 풀HD(3840 x 1080) 제품 대비 약 두 배 더 선명하다.32대 9의 슈퍼 울트라 와이드 화면 비율과 1800R 곡률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돼 고화질의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QLED 기술과 최대 1000니트(nit) 밝기를 적용해 더욱 정교한 색 표현이 가능해졌다. (DCI-P3 색 영역을 95%까지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7월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TV 광고 캠페인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를 공개했다. 신일이 TV광고를 선보인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이번 광고는 고객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되었으며, 슬로우 모션 기법을 활용해 집안 곳곳에 신일의 제품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냈다.신일은 제품의 기능적인 면을 보여주기보다는 계절가전과 생활가전은 물론 펫 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노출해 종합가전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1975년에 출시된 선풍기를 등장시켜 기업의 헤리
SK텔레콤은 8일 서울 K 아트홀에서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코리안 5G 테크-콘서트(KOREAN 5G Tech-Concert)’에서 SK텔레콤의 ‘초(超)5G’를 문화와 융합시킨 신개념 공연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정부와 통신3사, 제조사, 중소·업계 등 5G 상용화를 일궈낸 각 분야의 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정부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이은 5G 글로벌 리더십 공고화를 위한 ‘5G+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어 SK텔레콤은 공연의 첫 주자이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삼성 갤럭시스토어(갤럭시앱스) PMSC SQUAD UP(국문 표기: 삼성 갤럭시스토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이하 PMSC 스쿼드 업) 시즌 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스쿼드 형태로 진행된 첫 정규 대회다. 2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대전, 하남, 고양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예선을 진행, 3월 30일 결승전까지 총 2200여명이 참가했다.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17개 팀이 승부를 겨룬 결승에서는
KT가 동산담보 통합관제 플랫폼 ‘KB PIM’ 상용화를 시작으로 IoT를 활용한 자산관리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KT(대표 황창규)가 KB국민은행(대표 허인)과 손잡고 동산담보 통합관제 플랫폼인 ‘KB PIM(Personal property Intelligent Maintenance-platform)’을 상용화하고 이를 기념해 업무협약식과 시연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2일 오전 동산담보 대출을 신청한 첫 고객 ㈜디에스시스템의 포천 공장에서 열렸다.KB PIM은 KT가 구축한 IoT 기반 올인원(All-in-one) 동산
LG전자가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LG전자는 LG V50 ThinQ가 새롭게 도래한 5G 시대에 첫 5G 스마트폰인 것을 기념해 체험단 규모를 555명으로 결정했다. 이는 LG전자가 지금까지 운영한 스마트폰 체험단 가운데 최대다.모집기간은 4월 5일부터 12일까지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LG전자는 체험단에게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무제한 5G 요금제를 선보이며 5G 시대 1등 선두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KT가 이번에는 전 국민이 그리는 ‘KT 5G 커버리지’ 지도 구현에 나선다. 통신사 상관없이 참여형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국민 누구든 KT의 전국 5G 커버리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한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개념 5G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KT(회장 황창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컴퍼니의 한국 지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손잡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5G 체험 프로모션을 진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모뎀 5100’과 함께 무선 주파수 송수신 반도체 ‘엑시노스 RF 5500’과 전력 공급 변조 반도체 ‘엑시노스 SM 5800’을 양산하며 5G 토탈 모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모뎀과 RF칩, SM칩은 초고속 데이터 통신을 가능케 하는 무선통신기술 핵심 반도체다.모뎀칩이 휴대폰의 음성, 데이터 정보를 신호로 변환하거나 외부의 신호를 음성, 데이터로 변환해준다면 RF칩은 신호를 전파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전파 신호를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전압을 조정해 주는
LG전자가 1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 2019)’에 처음으로 참가해 다양한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하노버 메세’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6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전 산업군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전시회다.LG전자는 LG CNS와 함께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검사 솔루션, 지능형 자율공장 통합 플랫폼, 산업용 센서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앞선 제조 기술 역량을 소개
KT(회장 황창규)가 올레 tv 홈쇼핑 방송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해 상품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AR 쇼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AR 쇼룸’은 IPTV 셋톱박스와 연동된 모바일 앱(App)만 있으면 제휴된 홈쇼핑 3사의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는 상품을 모바일과 TV 화면에 3D 콘텐츠로 구현하는 실감형 커머스 서비스다. 모바일 화면에 구현된 가구나 가전 등의 3D 상품을 우리 집 원하는 위치에 가상으로 배치해 보거나 손가락으로 터치해 360도 돌려가며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미러링 모드를 활용하면 모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8K’ TV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에서 독창적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해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삼성 ‘QLED 8K’ 광고는 바닷속 공간에 물이 차오르면서 흑백 화면이 점차 풍부한 색상으로 채워지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8K의 압도적인 화질과 퀀텀닷의 풍부한 색 재현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특히 이 광고는 바닷속을 유영하는 물고기가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사이니지를 넘나드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새로운 차원의 광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KT가 SR과 손잡고 5G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 구축에 나선다. SR은 수서고속철도(SRT)와 고속역사를 운영·관리하는 고속철도 전문기관이다.KT(회장 황창규)는 SR과 함께 서울 SRT 수서역에서 5G 스마트스테이션(Smart Station)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기술로 스마트한 수서고속철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이 날 협약식에는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과 SR 김형성 기술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5G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3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프로야구 경기를 보다 재미있고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5GX 프로야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SK텔레콤은 5G 시대에 본격화될 대용량 미디어, VR 기술 등을 프로야구 콘텐츠에 접목해 고객들이 어디에서나 생생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GX 프로야구’ 서비스는 ‘옥수수(Oksusu)’ 내 별도 프로야구 메뉴를 통해 제공된다.◇5G로 야구 중계를 더욱 재밌게… 한 발 더 빠르고 넓게 보는 중계 선보인다SK텔레콤은 5G의 초고
삼성전자가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QLED TV의 ‘매직스크린’ 전용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매직스크린’은 TV를 보지 않을 때 화면에 뉴스·날씨·사진·음악 등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생활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능으로 2018년형 QLED TV에 처음으로 적용됐다.이번 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영국의 모델 겸 화가인 ‘탈리 레녹스(Tali Lennox)’와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듀오인 ‘스홀턴 & 바잉스(Scholten&Baijings)’이다.‘탈리 레녹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 동남아 최초로 베트남 호찌민에 브랜드 체험 공간인 ‘삼성 쇼케이스(Samsung Showcase)’를 오픈했다.베트남 호찌민의 비텍스코(Bitexco) 파이낸셜 타워에 약 1100㎡(약330여평)로 마련된 ‘삼성 쇼케이스’는 미국 뉴욕의 ‘삼성837’, 독일 프랑크프루트의 ‘자일 쇼케이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전세계에서 3번째로 문을 연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삼성 쇼케이스’는 동남아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단순한 제품의 전시·체험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