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이 각국 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10억 상당의 기초 생필품을 4일 기부한다고 밝혔다.각국 팝 아티스트들은 대한민국 강다니엘, 러시아 예고르크리드(Egor Kreed), 태국 펙 팔리트초크(Peck Palitchoke), 베트남 하리원(Ha Ri Won), 카자흐스탄 나인티원(Ninety One), 색소폰연주가 박광식 등이다.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빈곤층을 위해 진행되며, 10여개 NGO 단체(기아대책, 굿피플, 팀앤팀 드림포틴즈 미라클워커, 써빙프렌즈, 글로벌호프 등)
연예/엔터
조해림 기자
2019.04.0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