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와 다방이 1인 가구의 ‘벌레 룸메 없는 찐 독립 라이프’를 돕는다.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운영사 스테이션3와 여름철 방역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 제휴에 따라 세스코는 7~8월 두 달간 1인 가구 50곳을 방문해 해충 진단 점검과 바이러스 전문 살균 서비스를 진행한다.서비스 대상은 전용 면적 40㎡ 이내에 거주하는 1인 가구로, 다방 앱을 통해 7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방에서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하며, 7월 7일 발표한다.당첨자에게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업계 최초의[1] XFM DEVICE Ver.1.0 호환 이동식 PCIe? NVMe™ 저장 장치인 XFMEXPRESS™ XT2의 256GB 및 512GB 모델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고 14일 발표했다.XFM DEVICE Ver.1.0 표준은 새로운 폼 팩터와 커넥터를 통해 울트라 모바일 PC, 사물인터넷(IoT) 장치 및 다양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혁신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제공한다.키오
현대로템은 13일(현지 시각)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 유로사토리(Eurosatory)’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해 K2전차를 비롯한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유로사토리는 1967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60여 개국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2018년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이번이 두 번째 참가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주력전차인 K2전
4차 산업 혁명과 그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 세계 주요 100대 대학의 혁신 수준을 평가하는 ‘혁신 대학 2022 랭킹(The WURI Ranking 2022)’이 6월 9일 스위스 시각 오후 3시(한국 시각 오후 10시)에 스위스 및 한국에서 동시에 발표됐다.WURI 랭킹은 미래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요구하는 기업과 사회의 수요에 맞추기 위한 혁신 대학들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WURI’는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의 약자로, 현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세계 대학들을 평가한다는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BK21 4단계 참여 교육연구단)은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교육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적용한 시범 수업을 6월 1일 서울대학교 39동 G-Space에서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0일 밝혔다.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전공과 글로벌 R&DB Center (이하 GRC, 센터장 공대 황준석 교수) 연구팀은 교육연구단의 지원 아래 실천적 혁신교육 철학을 강조하는 DIGITALOGY Institute 글로벌 창업 프로젝트 중 하나다.연구팀은 융합기술 분야의 학제
지능형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블루프리즘이 9일 ‘RPA를 통한 프로세스 재정의와 프로세스 플랫폼화 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이 디지털 혁신에 성공해 무한 경쟁의 시대에 앞서 나가기 위한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전략을 제시했다.블루프리즘은 세계 최초로 RPA라는 개념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인 ‘기업형 RPA’ 전문 기업이다. 2001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70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350곳이 넘는 대형 기업에 RPA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DX 전문기업 LG CNS가 ‘버추얼 팩토리(Virtual Factory)’와 ‘버추얼 랩(Virtual Lab)’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조 분야 DX (디지털 전환) 고객 경험 가속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LG CNS는 최근 신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전용 공장을 대상으로 버추얼 팩토리를 활용한 가상공장 대체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는 가상공장을 구축 중이며 안전사고 방지, 에너지 절감, 환경 물질 배출 감소 등 고객의 ESG 경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버추얼 팩토리는 공장과 설
토종벌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스타트업 댄스위드비가 꿀벌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에 대해 공부하는 ‘댄비 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댄비 학교’는 꿀벌이 점점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이를 잘 체감하지 못하거나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른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6~7월 1달간 진행되는 ‘댄비 학교 1기’는 총 6회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6월 14일에 열리는 생태 학자 최재천 교수의 강좌를 시작으로, 가은농원 남상대 대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댄스위드비 윤성영 대표의 꿀벌 강좌가 이어진다.강좌 이외에도 문화
MPEG LA와 유니파이드 페이턴츠(Unified Patents)가 설립한 합작사 알리움(Alium)이 랜(RAN) 인프라 계의 라이선스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첫 특허 풀 ‘오픈랜(Open RAN, 개방형 무선 접속망)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이하 ’오픈랜 라이선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오픈랜은 비용을 낮추고 경쟁을 높여 4G 및 차세대 5G 네트워크를 배치하는 네트워크 운용자에게 보다 많은 권한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오픈랜 라이선스를 통해 필수 특허에 대한 접근성이 넓어진 만큼 오픈랜 도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 NGO, 대표 주명룡)가 고용연장형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재취업으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고용연장형’ 임금피크제 도입을 촉구한다.기존에 도입된 임금피크제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고용 시장의 노동유연화 기조에 따라 노동자의 정년 근무가 점차 어려워지자 정년을 보장하고, 삭감된 비용을 청년층의 신규 채용에 활용하는 등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다. 특히 해당 제도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정년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효용도
SK그룹이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관계사들의 인력과 역량을 한데 모은 ‘SK그린 캠퍼스(Green Campus, 이하 그린 캠퍼스)’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이는 관계사 간 경계를 허물고 상시 협업을 통해 미래 신사업 개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기업 최초의 혁신적 실험이다.SK는 30일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하는 6개 관계사가 참여해 만든 ‘그린 캠퍼스’가 이날 서울 공평동 종로타워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린 캠퍼스는 SK그룹의 경영 방법론인 ‘공유 인프라’의 하나로, 참여 관계사들이 물리적 공간(
2016년 한 지상파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19살 천재 아티스트 임이삭 작가가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맺은 뒤 첫 번째 개인전을 갤러리 벗이를 통해 선보인다.벗이미술관은 갤러리 벗이에서 ‘임이삭 개인전’을 5월 21일(토)부터 7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올 4월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체결한 임이삭은 강화 산마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살 독학 예술가다. 그는 어린 시절 작가였던 어머니의 곁에서 재료를 일종의 놀이 도구로 활용하며 자연스레 그림과 가까워졌다.이번 개인전에서는 임이삭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전해웅, 이하 문화원)은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하 조계종), 연등회보존위원회,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지사장 주성희)와 함께 한국관광문화대전 ‘테이스트 코리아!(Taste Korea!)’ 불교문화 특집의 하나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특별전을 5월 24일(화)부터 9월 16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관광문화대전 테이스트 코리아!는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한식과 한국의 우수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현지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2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5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우주 공간 개발이 다양화되고, 상업적·군사적 이용이 증가하면서 지구 궤도상 환경이 급격히 혼잡해지는 상황이다. 특히 우주물체의 지구 추락이나 궤도상 충돌 등 잠재적인 위험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가 우주쓰레기 수거 기술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지구 궤도상에 지름 1cm 이상 우주쓰레기 약 90만 개가 총알의
누비콤이 공식 총판을 맡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계측 플랫폼 기업 NI는 5월 17일 국내 기업 크리모와 함께 정보 통신 분야 최대 박람회인 ‘전기전자공학회 국제통신회의(IEEE ICC 2022)’에서 크리모의 메타버스용 360° 안테나 모듈 체험을 시연하고, 양 사 간 협력 개발 및 개발 검증을 확대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5G mmW(마이크로웨이브) 안테나 전문 기업인 크리모는 올 3월 메타버스 서비스에 최적화한 360° 커버리지 제공 안테나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안테나 모듈은 사용자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전봉현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와 김동은 교수(융합생명공학과) 연구팀은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한 번에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금 같은 귀금속 나노입자의 표면에 특정 분자를 흡착해 해당 분자의 라만 산란이 매우 증폭되는 ‘표면증강 라만산란(Surface-enhanced Raman spectroscopy, SERS)’을 이용했다. 이러한 SERS 신호는 나노입자의 구조 및 모양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전 교수팀은 시드가 되는 작은 금 나노입자를 큰 실리카 나노입자에 먼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직무대리 송준호)은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발광 소재인 금속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해 세계 최고 효율의 대면적 발광 소자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쳐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5월 4일자로 게재됐다.유기원소, 금속, 할로겐 원소로 구성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는 현재 디스플레이소재로 사용 중인 양자점(Quantum dot)이나 유기 발광 소재보다 소재 비용이 저렴하고, 색 조절의 용이성 및 색순도가 뛰어나다는
구글은 5월 10일 글로벌 전자 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와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자 및 마케터를 위한 ‘씽크 커머스(Think Commerce)’ 행사의 하나로 특별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국내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구글과 카페24의 협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카페24는 지난해 2분기 구글 애즈(Google Ads)와의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통합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자들은 ‘구글 판매자 센터’를 통해 상품을 등록하고, 카페24의 사용자 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최대 4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 ‘소인’ 탑승객은 왕복 상품에 한해 4000원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 구매로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으며, 현장 매표소에서만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스카이파크 광장에서 시간대별로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이번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 카네이션 가습기 만들기 △오후 1시 캐릭터 양초 만들기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가 4월 22일 금요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보건 컨퍼런스: 기후위기와 인도적 지원’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변화가 보건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위기 속, 보다 지속가능한 인도적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영어로 동시 생중계되며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 가장 극심한 인도적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