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3일 신형 ‘니로 EV’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아는 1월 출시한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신형 니로 EV를 통해 친환경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신형 니로 EV는 △401km에 달하는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실내 안전성 및 거주성 확보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하이테크하고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등을 통해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으로 거듭났다.신형 니로 EV는 기아가 고객의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진정한 친환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독일의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
현대자동차는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비즈니스 밴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리무진 모델과 캠핑에 최적화된 캠퍼 모델을 내세워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한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와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선보였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선보인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 변경 모델이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산업 최고의 파괴적 혁신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시키며 자동차산업의 틀을 뛰어넘어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연결을 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하고 있는 정의선 회장의 혁신에 주목한 것이다.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2)’ 시상식을 열고,
현대자동차가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목) 처음으로 공개했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한 고급 대형 SUV다.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갖췄다.그
기아는 기아 전기차 라인업을 활용해 디자인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기아 EV NFT’[1] 6개 작품을 3월 26일(토)부터 4월 1일(금)까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유통 플랫폼 ‘클립 드롭스(Klip Drops)’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기아는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 아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선사하고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아 EV NFT를 마련했다.기아 디자인센터 디자이너들은 ‘기아 EV의 현재와 미래’
기아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iF 디자인상 및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1955년 시작됐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현대자동차가 아세안[1]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 거점을 인도네시아에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물론, 인구 6억명 이상의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 공장을 전략적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16일 오전(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시 델타마스(Delta Mas) 공단 내 있는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현대차 임직원
현대자동차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xEV TREND KOREA 2022)’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정부 주도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팬 파크(IONIQ Brand Fan Park)’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기획해 관람객들에게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방향성을 알릴
디피코는 2020년 포트로 P250에 이어 1년 만에 신규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전략형 경형 전기 화물트럭 포트로 P350을 ‘Xev 트렌드’를 통해 17일 공개한다.신형 포트로 P350은 초소형 전기 화물트럭 포트로 P250의 성공을 이어갈 상위 모델로, 디피코의 전기 화물트럭 라인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디피코는 기대하고 있다.신형 포트로 P350의 외관 디자인은 포트로 P250의 승용 감각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주행거리와 적재 능력 등 한 차원 높은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간결하고 친근감 있는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 시각) 아이오닉 5가 세계 유수의 자동차를 제치고 ‘2022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영국 올해의 차’는 탑기어(TopGea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 2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이 상은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뽑힌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선발되며, 이 가운데 아이오닉 5가 최종 선정됐다.최종 후보에 오른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는 △피아트500-e(부문 상: Best City Car) △스코다 파비아
현대차는 아이오닉 5가 자동차의 본 고장 독일에서 또 한 번 호평받으며 세계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대표 모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4일 밝혔다.아이오닉 5는 이달 3일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 제9호에 실린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독일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벤츠의 전용 전기차 EQB를 앞섰다.아우토빌트 2개 차종 비교평가는 △바디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 다이내믹 △커넥티드카 △환경 △비용 등 총 7개 부문과 53개 세부 항목에 대해서 진행됐으며, 평가 부문별 총점을 합산한 결과 800점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COTY, the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기아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유럽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EV6가 최고의 영예인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EV6는 최종 후보(Shortlist)에 함께 오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엔야크 iV 등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이 최근 진행한 5개 SUV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우토 자이퉁은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EV6, 폴스타2, 테슬라 모델Y, 메르세데스-벤츠 EQB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5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body) △주행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V70 전동화 모델(이하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GV70는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로, 배터리의 이상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최적화했다.제네시스는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에 고급 편의사양까지 대거 적용한 GV70를 내세워 고급 중형 SUV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G80, GV60에 이어 GV7
현대차그룹은 22일(현지 시각)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이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 WCA) 주최 측이 발표하는 2022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World Car Person of the Year)’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04년 출범한 월드 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불리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으로 유명하다. 특히 한국·미국·중국·일본·인도 등 전 세계 3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 AJAC)에서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부문별 수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매년 투표를 통해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차’,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SUV’ 등 총 13개 부문에서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지난해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소속 자동차 기자 50여 명은 250대 이상의 차량을 테스트하고 △외관 디자인 △적재 공간 △편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10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2년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고급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2개 브랜드 가운데 기아가 1위(145점), 현대차가 3위(148점), 제네시스가 4위(155점, 고급 브랜드 1위)로 모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내구품질조사는 차량 구매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84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기아가 8일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PBV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앞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