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과 함께 19종(요리소스 11종, 렌지업 8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뉴욕, 홍콩, 파리, 서울 등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다채로운 중화 미식을 요리소스와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동파육, 고추잡채, 마라샹궈 등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웠던 음식들을 맛집 줄서기나 배달보다 빠르게, 일상의 재료로 5~8분 만에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중화요리는 입학과 졸업, 생일, 이사 등 함께 기뻐하고 기념할 만한 날 빠지면 서운한 인
쫄깃한 식감이 편의점 디저트의 성공 공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와 손잡고 2월 23일 선보인 ‘찰깨크림빵’ 2종이 출시 직후 냉장 디저트류 매출 1, 2위에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찰깨크림빵솔티밀크 △찰깨크림빵커스터드 2종은 각각 10만2000개, 10만개씩 팔리며 출시 9일 만에(2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으며, 편의점 인기 상품의 새로운 지표 역할을 하는 ‘우리동네GS’ 앱의 상품 검색량 순위에서도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찼다.찰깨크림빵 2종은 GS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손잡고 ‘죽장연 빠개장면’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구수한 빠개장과 향긋한 봄냉이를 넣은 프리미엄 라면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기간 동안만 판매된다.‘죽장연 빠개장면’은 2차 숙성을 거치지 않고 장 가르기한 메주를 빠갠 뒤 보리쌀과 고추씨가루를 섞어 만든 된장인 ‘빠개장’을 사용해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국물 맛을 냈다. 여기에 청양고추, 양파, 마늘, 바지락, 새우 등을 넣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담았으며, 강원도 홍성 노지에서 캔 냉이로 은은한 향을 더했다.제
농심이 ‘먹태깡’을 응용해 1월 출시한 신제품 2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출시 5주 만에 420만봉 판매를 돌파하며 먹태깡 초기 판매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먹태깡큰사발면’도 4주 만에 230만개 판매되며 농심이 최근 1년간 출시한 용기면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가 된 스낵 ‘먹태깡’은 지난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넘어서며 ‘어른용 안주스낵’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심이 올해 선보인 후속 신제품도 좋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명절 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화한 가운데, 혼자 연휴를 보내는 이른바 ‘혼명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12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쿡방·먹방 유튜버 햄지와 함께 누구나 쉽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설날 한상 차림법’을 공개했다.유튜버 햄지는 1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샘표 콩발효에센스 연두와 새미네부엌 소스를 활용해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떡국, 잡채 등을 손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영상을 업로드했다.햄지는 콩발효에센스 연두로 밑국물을 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의
hy의 위(胃)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로 출시 24주년을 맞은 장수 제품으로 연간 매출액이 3300억원에 이르는 hy 대표 브랜드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다.윌의 성공에는 새로운 발효유 시장 개척을 위한 hy의 숨은 노력이 있다.당시 국내 발효유 시장은 장(腸) 건강 제품이 주를 이뤘다. hy는 ‘발효유는 장에만 좋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hy 연구진은 1차 선별한 217개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먹방 유튜버 ‘히밥’이 ‘히밥이 만든, 맛있는 바비(BABI)’라는 슬로건을 걸고 위드라이크와 협업해 제주 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를 론칭했다. 바비(BABI)는 제주도 특산물을 재료로 한 간편 먹거리를 선보이는 가공식품 브랜드로,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유튜버 히밥이 직접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바비(BABI) 론칭을 기념해 11번가에서 7월 24일(월)부터 7일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 돼지 통등심으로 만든 ‘바비 돈까스’ △제주감귤 베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D.P.2’ 컬래버 상품을 25일 선보인다. 이는 ‘D.P.2’ 공개 일정(28일)에 3일 앞서 컬래버 상품을 공개함으로써 시리즈 및 상품에 대한 주목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출시되는 ‘D.P.2’ 컬래버 상품은 △매콤슈넬치킨마요덮밥 △슈넬치킨마요덮밥 △맛다시나물비빔밥 △맛다시&바비큐바주먹밥 △슈넬치킨마요김밥 등 총 5종이며, GS25의 단독 판매 상품으로 운영된다.GS25는 군대 배경의 콘텐츠인 ‘D.P.2’와의 컬래버 상품
오뚜기가 구수한 짜장에 고급스러운 트러플 풍미를 더한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2017년에 출시한 ‘직접 볶은 간짜장’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뚜기의 두 번째 고형짜장으로, 직접 볶은 춘장과 트러플 고유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트러플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식재료로, 최근 몇 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는 트러플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중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짜장’과의 조합에 주목,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번
농심이 신제품 먹태깡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주 출시한 먹태깡이 일주일 만에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데 따라 농심은 다음 주부터 생산 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농심은 8월 이후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타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 경우 먹태깡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농심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되며 새로운 깡
농심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짜파게티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심의 대표적인 메가브랜드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1984년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에 농심은 소비자들이 짜파게티의 맛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내놓게 됐다. 짜파게티 만능소스는 볶은 춘장과 양파, 파, 풍미유 등을 사용해 국내 짜장라면 시장의 독보적 1등 브랜드인 짜파게티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짜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7월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서민 식품인 라면 가격 인하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 3380원(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5.9% 인하, 참깨라면 4680원(4개 포장)에서 4480원으로 4.3% 인하, 진짬뽕 6480원(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4.6% 인하된다.한편 오뚜기는 2010년 진라면 가격을 인하한 후, 10여년간 원부자재, 인건비, 각종 제반 비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2021년
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이 23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서 2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북대서양 참다랑어는 10℃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자라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이 단단해 최고급 횟감으로 평가받는다. 전체 참치 어획량 가운데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일반 횟감용 참치에 비해 가격이 약 4~5배 비싸다.동원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본점(6월 23~25일) △신촌점(6월 23~25일) △무역센터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가 상암MBC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샌드위치 4종과 샌드위치 콤보 4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신메뉴는 통밀빵 사이에 각각 닭가슴살, 소고기, 참치 등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가 풍성하게 들어 있어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이 뛰어나다. 이번 신메뉴는 △닭가슴살과 계란, 베이컨이 담겨 포만감을 더한 ‘치킨&에그베이컨’ △참치와 올리브, 매콤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파이시튜나’ △레몬 리코타치즈, 바질 소스로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에서 실시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Excellence)을 받으며 5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기관의 국제적 역량을 검증하는 제도로,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및 시험분석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공인받은 미국 환경자원협
네슬레코리아가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앳홈의 첫 번째 아이스 커피 전용 홀빈 신제품인 ‘아이스 커피 블렌드 홀빈’을 16일 출시한다.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타벅스 앳홈 아이스 커피 블렌드 홀빈은 매년 여름 스타벅스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커피 블렌드 원두를 다양한 판매점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제품으로, 190g 용량으로 기획됐다.스타벅스 카페와 동일한 퀄리티의 원두를 선보이는 스타벅스 앳홈은 지난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신선한 맛과 향을 선사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캡슐 커피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새미네부엌 진간장 1.7L 대용량을 새롭게 선보인다.샘표는 앞서 요리가 서툰 사람들도 부담 없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진간장 450mL와 830mL를 출시한 바 있다. 새미네부엌 진간장은 100% 자연 숙성한 샘표 양조간장에 사과·배 등 국산 과일을 함께 넣고 달여 간장 고유의 감칠맛은 물론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짠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단맛도 있어 조림이나 찜, 볶음 요리를 할 때 간 맞추기가 훨씬 쉽다. 패키지 디자인과 용량도 기존 간장과 차별화해 젊
오뚜기가 튀김, 만두, 전 등 기름진 요리와 잘 어울리는 ‘튀만전 찍먹소스’를 출시했다.최근 가파른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소스류가 각광받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스류 생산액은 2016년 1조6584억원에서 2020년 2조296억원으로 4년 만에 22.4% 늘었다. 올해는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이에 오뚜기는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줄 ‘튀만전 찍먹소스’를 출시하며 소스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신제품은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0~23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식음료 박람회 ‘NRA 쇼’(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Show)에 참가해 우리맛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높아진 K푸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NRA 쇼는 미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식음료 박람회다. 매년 2000여 개의 글로벌 식음료 제품, 서비스, 장비 등 브랜드 및 관계자가 참여해 전 세계 식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꼽히기도 한다. 올해는 미국레
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고기능성 식품소재 알리기에 나선다.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해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 분야 관련 기업들의 교류는 물론 국내외 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다. 삼양사는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할 수